임진년 한해를 시작하면서,,,
신묘년을 마감하고 임진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첫출근날부터 날씨가 상당히 춥네요,, 시작과는 달리 올 한해 따뜻한 소식만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사 다난했던 지난해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친한 친구를 멀리 보내야 했던 아픈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돈이나 명예,,권력등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성취를 위해 올 한해도 줄달음 치겠지요,,, 저 역시 그 무리속에서 또 한해를 살아갈것입니다. 인간이란 생겨먹은 구조가 비슷비슷하니까,,, 그런데 요즘들어 새삼 더 깊이 와닿는것은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라는것이죠,,, 그걸 누가 모르냐고 반문하시는 분들 당연히 계시겠죠,, 하지만 알고 있으면서도 지키지 못하는것이 또한 건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데,,, 소중한것은 가까이 있을때는 전혀 느끼질 못한다..
2012. 1. 2.
일상,생각 - 중국집 덕분에 오늘 점심은 돌솥밥에 간장게장 곁들인 남원추어탕을 먹었슴다 ^^
일상,생각 - 중국집 덕분에 오늘 점심은 돌솥밥에 간장게장 곁들인 남원추어탕을 먹었슴다 ^^ 365일 때가되면 여지없이 울어대는 배꼽시계,,, 오전내내 후덥지근한 날씨에 현장사무실을 벗어나는것도 귀찮고 해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과 중국집에 '울면' 두그릇을 전화배달시켜놓고 남은일 뒤적이며 기다리고 있는데,,,, 30분이 지나도,,,,40분이 지나도,,,,, 배달 오토바이는 나타날 생각을 안하더군요,,, 직원 왈~~ 중국집에서 주문을 까먹은거 같으니 전화할까요? 아니다,,,, 전화로 재촉하면 음식에 침뱉어 온다는데 전화하면 안되겠죠,,,ㅋ 맞다! 맞아,,,,ㅎㅎ 어쩌다가 이렇게 못믿을 세상이 되었는지,,, 어찌됐든 주문하면 1~20분이면 오는 거리인데,,, 1시간이 지나도 영~ 소식이 없더군요,,, 시간은 ..
201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