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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83

고성군 삼포리 해수욕장 여행기 - 잠시 쉬었다 갑시다~~ 오랜 친구들과 일요일에 강원도 고성군 삼포리 해수욕장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친구들과 1년에 한번씩 6월에 여행을 다녀오는데 올해는 조금 멀긴하지만 동해로 선택을 했지요 나이 먹어도 변하지 않는것이 몇가지 있는데.. 우리 친구들의 경우 사진찍히는것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뭐~ 별로 특별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그냥 놔둘 제가 아니죠....ㅋ 내키는 데로 마구 마구 찍어 댔는데.. 카페나 블로그에는 올리지 말고 혼자 감상하랍니다. 그래서 초상권(?)에 침해되지 않는선에서 몇장 올려봅니다....ㅎㅎ 그런데 남는것은 사진밖에 없는데 어쩌지... 언제부턴가 해가 바뀌면서 인사말이 바뀌더군요.. 건강한 모습으로 또 보자구... 이번 여행에도 병상에 있어 참석못한 친구가 둘 있.. 2012. 6. 13.
생활의 지혜 - 이것만은 알아둡시다! 집안곳곳에 사람손이 안가는곳이 없죠. 청소나 집손질을 할때 알아두면 좋을만한 생활의 지혜를 몇가지 포스팅합니다. 원목 가구의 청소 요령 원목으로 된 가구나 마룻바닥은 표면에 도료를 칠하지 않은 나무 그대로의 상태이기 때문에, 물걸레질을 하면 수분이 흡수되어 때가 끼게 된다. 또한 잘 건조되지 않은 가구는 실내 온도에 따라 변형되기 쉽다. 원목 가구를 청소할 때는 원목용 왁스나 두유등을 조금 발라서 마른걸레로 꼼꼼하게 닦는 것이 좋다. 장롱 곰팡이 퇴치 양파를 담는 주머니등에 말려둔 차를 담아 장롱안 귀퉁이에 두면 향수를 뿌린 것 부다 더 상쾌한 기분으로 옷을 입을 수 있다. 또한 방충 방습 방균 효과가 있어서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차잎을 깔고 또 그 위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예방.. 2012. 6. 13.
월드컵최종예선 레바논전 고양종합운동장 관람기 어제는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전을 고양종합운동장에 가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왔습니다. 2시간전에 운동장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입장을 하여 예상했던 자리는 차지하지 못하고 약간 위쪽으로 향하는데 운동장 관람석이 예상보다 가파르다 보니 아내와 현이가 약간 긴장(?)을 하며 오르더군요.. 사실 저도 은근히 산을 오르는 기분이더라구요....ㅎ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아서 챙겨간 치킨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경기전 이벤트쇼를 관람하면서 경기시작되기를 기다렸지요.. 장내 스피커가 생각보다 선명하지 못해서 사회자의 목소리나 노래소리가 그냥 왕~왕~왕~ 하는소리로만 들리는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어쨌든 본 경기가 시작되면서 열심히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눈앞에서 직접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양팀선수들이 최.. 2012. 6. 13.
레바논전 축구 구경갑니다 ^^ 오늘 저녁 고양종합운동장으로 월드컵최종예선 레바논전 관람하러 갑니다. 막내 성화를 못이기는척하면서 며칠전에 티켓 예매했거든요 큰아이는 내일시험이라 바빠서 안되고 둘째는 기숙사에 있으니 안되고.. 막내를 데리고 아내와 함께 구경갑니다. 전망좋은자리 잡으려면 조금 서둘러야 할것같아 현장정리하고 천천히 출발하려 합니다. 모처럼 목이 터져라 응원실컷 하겠네요...ㅎ 아직 햇볕이 강한데.. 경기시작할때쯤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대~~한민국 홧팅!!! 태극전사들의 건투를 빕니다....^^ 2012. 6. 12.
지금 곧 가겠습니다! "미국에 지점을 낼 생각인데 준비하게. 언제 떠날 수 있나?" 사장의 질문에 부하는 심각한 얼굴로 생각에 잠기더니 대답했다. "일을 마무리하고 가려면 10일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사장은 다른 부하를 다시 불러서 물었다. "3일이면 되겠습니다." 사장이 세 번째로 부른 부하는 이렇게 대답했다. "지금 곧 떠나겠습니다." "좋아. 자네가 적임자네! 이제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일세. 내일 가게." 세 번째 부하의 이름은 줄리어스 메이. 로스차일드가에서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을 선발할 때 있었던 일이었다. 사장은 메이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의 가치를 꿰뚫어보았고 그를 선택했던 것이다. 과연, 지점을 만들면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와 시련에도 메이는 전혀 굴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는 후일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갑부.. 2012. 4. 1.
천에 향수 묻혀 전구 닦으면 방향제 효과가 있습니다. 천에 향수 묻혀 전구 닦으면 방향제 효과 집안에 방향제를 놓고 싶어도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방향제는 향이 너무 강해 두통이 날 수 있고, 방안의 퀴퀴한 냄새와 향수가 섞여 악취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향수를 천에 적셔서 방안의 전구를 닦아주면 됩니다. 향수의 분자들이 열로 인해 활동이 왕성해져 빨리 퍼져 나가면서 냄새가 방 전체에 감돌게 됩니다. 2012. 2. 8.
페인트 작업 전 유리창에 비누 바르기 페인트 작업 전 유리창에 비누 바르기 발코니에 페인트 칠을 할때나 리모델링시 창문에 페인트가 튀거나 묻어 공사 후에 힘들게 닦아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공사전에 비누를 유리에 대고 문질러 둡니다. 공사가 끝나고 물걸레로 쓱 닦아주기만하면 힘들이지 않고 페인트 자국을 제거 할수 있습니다. 비누 바르는 일이 번거로울때는 신문지를 유리에 붙여놓는 것도 좋습니다. 2012. 2. 7.
새해에는 모두 부자되세요~ 새해에는 모두 부자되세요~ 2012. 1. 22.
임진년 한해를 시작하면서,,, 신묘년을 마감하고 임진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첫출근날부터 날씨가 상당히 춥네요,, 시작과는 달리 올 한해 따뜻한 소식만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사 다난했던 지난해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친한 친구를 멀리 보내야 했던 아픈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돈이나 명예,,권력등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성취를 위해 올 한해도 줄달음 치겠지요,,, 저 역시 그 무리속에서 또 한해를 살아갈것입니다. 인간이란 생겨먹은 구조가 비슷비슷하니까,,, 그런데 요즘들어 새삼 더 깊이 와닿는것은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라는것이죠,,, 그걸 누가 모르냐고 반문하시는 분들 당연히 계시겠죠,, 하지만 알고 있으면서도 지키지 못하는것이 또한 건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데,,, 소중한것은 가까이 있을때는 전혀 느끼질 못한다.. 2012. 1. 2.
2011년 교회건축 & 디자인박람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1년 교회건축 & 디자인박람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구요 신뢰와 믿음으로 고객께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마다 집을 짓는사람 排上 2011. 11. 14.
2011 교회건축박람회 첫날 아침 2011 교회건축박람회 첫날 아침 총 참여업체가 72업체 작년에 비해서 수가 많이 줄었네요 건설경기가 어려운것이 실감이 되죠,, 첫날치고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나름데로 성과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며칠전 감기가 도져서 얘기중에 자꾸 목이 잠겨서 고생스런 하루였지요 모처럼 하루종일 서 있으려니 발바닥도 후끈거리고 현장에서 움직일때와는 또다른 경험이지요 ^^ 아무쪼록 주어진 시간에 성실히 최선을 다해서 회사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교회건축에 관심있는 분들 박람회 오시면 저희 부스 꼭 들러주세요 따끈한 커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11. 11. 9.
2011년 킨텍스 교회건축박람회에 참가합니다...^^ 2011년 킨텍스 교회건축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회건축박람회에 참가하는데 작년에 비해 부스를 조금 키웠습니다. 타 건축박람회에 비해서 관람객수는 적지만 나름대로 타겟이 확실한 행사지요 ^^ 건축경기가 자꾸 위축되어 어려운 시대에 움추려 들기만 해서는 더 힘들어 지겠지요 11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3일동안 열리는 교회건축박람회에 혹시 오시는 분들있으면 저희 부스에 놀러오세요 ^^ 따끈한 커피 한잔 올리겠습니다 무거운 짐을 모처럼 옮겼더니 허리가 슬쩍 아프네요 푹 쉬면서 내일을 준비해야겠네요,,^^ 2011. 11. 8.
바브켓 자리가 비좁게 생겼네..ㅋ 바브켓 자리가 비좁게 생겼네..ㅋ 운전은 제대로 되는지 궁금하넹..; 덩치를 봐서는 압사발이나 포크레인 텐 정도 운전하면 어울릴법한데 생긴거 하고는 딴 판으로 쥐방울(?)만한 바브켓 운전을 하네요 ㅎㅎ 사람일이라는게 본인 의지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조금 걸 맞는 직업을 택하신것 같아요,, 물론 바브켓운전이 너무 편해서 뒤늦게 살이 찐건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승용차도 티코타시는건 아니겠죠? 다들 월요일 힘겹지는 않으셨나요? 편안하게 내일을 위해 하루를 마감하는 즐거운 저녁 시간되세요~~^^ 2011. 11. 7.
비오는 금요일 모처럼 한가롭네요 ^^ 비오는 금요일 모처럼 한가로운 오전,,, 심심해서 현장사무실 사진 몇방 찍어봤어요 ^^ 규모가 큰 현장이 아니다 보니 현장직원이 많이 상주하지는 않아 현장사무실이 단촐하지요..^^ 밖에 빗줄기가 제법 굵어지네요 많은 비가 온다고 하진 않았지만 가을비 맞고 일할 장사(?) 있나요? 여름네 무더위를 식혀준 에어콘인데 작은놈이 제법 성능이 좋아서 덕분에 올 여름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며칠전부터 겨울 히터를 가동했어요 이른 새벽 냉기를 없애주는데는 일등공신입니다. 올여름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덕에 겨울공사를 강행해야 할 터,, 겨우살이 준비를 미리 미리 해놔야겠지요 ^^ 따끈한 커피한잔 마시려는데 종이컵 하부에서 질질 새네요 얼마전 생수업체에서 갖다준 종이컵이 상당수 불량하네요,,,; 커피타서 마시려면 종이컵 .. 2011. 10. 14.
가을비 치고는 많은양의 비가 왔네요....덕분에 데마찌 가을비 치고는 많은양의 비가 왔네요....덕분에 데마찌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오전내내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쏟아붙는 비가 완죤히 장마를 연상케 하네요 하지만 장마비로 착각하고 오는비 다 맞다가는 골병들기 딱 좋을 만큼 온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비가 그친후 기온이 급강하한다고하니 가을이 깊어감을 실감합니다. 천재지변으로 공정이 자꾸 늦어지는데 계약기간안에 모든공사를 마무리하라고 억지를 쓰는 건축주에게 잘 듣는 약 없을까요? 천재지변을 인재로 착각하는 분들의 뇌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나요? 모르면 가만히 있던지 알면 제대로 알던지.. 무식하면 용감한거 맞죠? 2011. 9. 29.
일상 - 수동수중모타를 자동모터처럼 사용하는 방법 아시나요? 수동수중모터를 자동모터처럼 사용하는 방법 아시나요? 지하 터파기를 하면 무엇보다 필요한것이 수중모터입니다. 깊이 안파는 경우를 빼고는 대부분 지하수나 건수가 나오게 마련이죠 물의 양이 많은 경우야 모터가 열받을일 없으니 계속 가동시키면 되는데 물이 양이 어중간할때는 모터를 끄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마냥 켜두자니 모터가 가열돼서 망가질까 우려됩니다. 이럴때 필요한것이 자동수중모터를 사용하는데 흔히 사용되는 자동모터에 원리는 추가 달려서 수위가 오르면 추가 위로 올라가 전원이 연결되어 모터가 가동되고 수위가 내려가면 추가 아래로 내려가 전원이 꺼지게 되지요 그런데 사용하다보면 고장은 물론 이물질에 걸려 추가 제대로 작동을 안할때가 부지기수입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편으로 저는 모터를 거꾸로 담가놓는.. 2011. 9. 20.
일상,생각 - 중국집 덕분에 오늘 점심은 돌솥밥에 간장게장 곁들인 남원추어탕을 먹었슴다 ^^ 일상,생각 - 중국집 덕분에 오늘 점심은 돌솥밥에 간장게장 곁들인 남원추어탕을 먹었슴다 ^^ 365일 때가되면 여지없이 울어대는 배꼽시계,,, 오전내내 후덥지근한 날씨에 현장사무실을 벗어나는것도 귀찮고 해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과 중국집에 '울면' 두그릇을 전화배달시켜놓고 남은일 뒤적이며 기다리고 있는데,,,, 30분이 지나도,,,,40분이 지나도,,,,, 배달 오토바이는 나타날 생각을 안하더군요,,, 직원 왈~~ 중국집에서 주문을 까먹은거 같으니 전화할까요? 아니다,,,, 전화로 재촉하면 음식에 침뱉어 온다는데 전화하면 안되겠죠,,,ㅋ 맞다! 맞아,,,,ㅎㅎ 어쩌다가 이렇게 못믿을 세상이 되었는지,,, 어찌됐든 주문하면 1~20분이면 오는 거리인데,,, 1시간이 지나도 영~ 소식이 없더군요,,, 시간은 .. 2011. 9. 17.
일상,생각 - 추석선물 보냈다가 망신당했어여...;;; 추석연휴를 맞아 건축주들에게 감사의 표시는 하고 넘어가야 겠기에 선물용으로 대형 마트에서 고급 꽂감을 여러상자 구매했습니다. 수량이 많기도 하고 대형마트를 믿는마음도 있어 일일이 확인을 하지 않고 상품대금을 지불한 후 기분좋게 건축주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보내드렸지요 ^^ 그런데 아뿔싸!!! 대부분 선물을 받는분들은 상품이 어떻든 간에 보내는 사람의 성의를 봐서 그냥 넘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건축주 한분에게서 전화가 온것입니다. 이유인즉슨 선물은 고맙게 잘 받았는데 상품이 모두 상해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답니다. 이런 낭패가...;; 그냥 넘길수 없는 일이기에 죄송함을 무릅쓰고 물건을 돌려받아 겉포장을 열어보니,,,,,;; 포장일자가 2011년 8월 7일 이네요 냉동보관이니 날짜는 숫자에 불가한것인가요? 속 .. 2011. 9. 16.
잠시 쉬어가심이 어떠실런지요? 추석연휴 기름진 음식을 달랠겸 둘째 아이에게 커피한잔 달라고 했더니 거창하게 커피를 탔는지 커피잔 주변이 온통 난리네요...ㅋ 처음 타보는 커피라 서툴러서 그랬다는데.. 조금 진한듯 하지만 정성(?)이 깃들여있어서인지 맛은 괜찮더군요..ㅎ 휴일 막간을 이용해서 막내 현이와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 왔습니다. 울타리 사이사이 널부러진 나뭇잎이 삭막한 분위기를 조금은 달래주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집에서 축 늘어져 있기 보다는 잠깐이라도 밖에 나와 산책하는것이 기분전환에는 딱~ 좋은것 같아요 가까운데서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는것은 많은데 우리는 왜 매일 바둥바둥 살고 있는것인지요... 잠시 쉬어가심이 어떨실런지요? 2011. 9. 15.
건축공사 - 불편한 진실 건축공사 - 불편한 진실 1. "모든 건축관련상담"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30%는 직접 할 줄 알고 나머지는 할 줄 아는 사람을 압니다. 2. "작은일" 이라고 해서 돈이 안드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전화나 이멜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3. "정확한 견적" 이라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좋은 견적은 변경이 없는 견적입니다. 4. "저렴한 공사" 는 없습니다. 비행기 값 하고 버스 값하고는 엄청난 차이죠. 버스타면 늦게 도착합니다. 5. "무료견적" 이란 없습니다. 어떤 세상인데요? 나중에 들어가겠죠. 견적보러 멀리갈 수 없는 이유입니다. 견적비를 주셔야 합니다. 6. "무료상담" 이란 거의 없습니다. 서로가 몹씨 불편합니다. 7. 업자가 "책임지는 공사" 는 없습니다. 보험회사가 책임을 지는거죠... 2011. 7. 23.
서부간선도로옆에 개나리와 벚꽃이 허드러지게 폈네요...^^ 광명현장에 업무보러 가다가 서부간선도로 옆에 허드러지게 핀 개나리와 벚꽃을 보았습니다. 어느새 개나리잎이 떨어져 푸른빛을 띄기는 했지만 벚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봄의 향기를 느끼게 하네요.. 나라안팎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봄이 와서인가 예전의 봄기분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분명 봄이 오긴 왔나본데.....우리들 마음의 봄은 언제나 오려나? 캄캄한 터널속 같은 주변의 분위기가 훵하니 뚤려 활기넘치는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쳇바퀴처럼 겉도는 삶에 뭔가 변화를 모색할 때인데.... 아직 마음은 터널속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네요....;; 2011.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