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생활의지혜11

라면을 많이 끓일때 불지않게 끓이는 방법 라면을 많이 끓일때 불지않게 끓이는 방법입니다. 군대생활할때 터득한 방법인데요... 라면을 한두개 끓일때는 별반 차이가 없겠지만 그 이상 많은 양의 라면을 끓일때 한개 끓일때처럼 면을 먼저 넣고 끓이면 라면이 모두 퉁퉁 불어서 먹기 곤란 하답니다. 라면을 5개를 끓이든,,, 10개를 끓이든,,, 20개를 끓이든,,, 그 이상을 끓이든,,, 저의 경우 30~40개 까지는 무난히 끓여보았는데요.. 라면수량에 맞춰 솥단지에 물을 넣고,,, 이때 물은 예상보다 많이 넣지 마시고 적게 넣는게 유리합니다. 물을 많이 넣으면 부득이 소금간을 하게 되거든요.. 라면을 봉지에서 꺼내어 스프는 일일이 뜯어서 큰 그릇에 담아놓구요 라면도 큰 그릇에 모아놓습니다. 일단,,, 물이 펄펄 끓을때면 라면을 먼저 넣지 마시고 스프를.. 2012. 6. 26.
모기에 물렸을때 필요한 민간요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면 업친데 덥친격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놈이 하나 더 있죠.. 밤마다 잠을 설치게 만드는 근원.. 어떻게 된것이 요즘은 약을 써도 제대로 듣질 않는답니다. 그래도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는 온몸이 벌집이 될것 같아 어제도 가까운 슈퍼에 들러 30일 분량을 준비했답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까지 위협하는 여름 최대의 적! 바로 모기랍니다. 요즘은 다양한 모기퇴치 구제약들이 많은데 일반모기향이나 전자모기향이나 바르는 모기향이나,, 모기가 금방 눈치를 채는지 아니면 빠르게 면역이 되는것이지 효과가 별로 신통치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참 단꿈을 꾸고 있을때.. 여지없이 단잠을 깨우는 모기의 공격세례를 받고 나면.. 여기저기 팅팅 불어오른 물린자국의 통증과 가려움으로 밤잠을.. 2012. 6. 23.
[생활의 지혜] 이것만은 알아둡시다! - 그림 액자는 낮게 걸어 장식하세요 얼마전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막내 현이가 화분에 심어놓은 강낭콩입니다. 어느새 키가 훌쩍 커져서 천정으로 치솟아 오르고 있구요 아래쪽에는 콩이 열매를 맺고 있네요.. 조만간 강낭콩으로 만찬을 함께 할 수 있겠슴다...ㅎㅎ 매일 보고 스치는것 같아도 무심결에 지나치는게 현실입니다. 주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앞만 보고 가는게 아닌지요....?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 팁을 올려드립니다. 알아두면 요긴하게 사용할때가 꼭 있답니다...^^ 그림 액자는 낮게 걸어 장식 장식물을 높게 달거나 덩치 큰 것을 설치하는 일은 좁은 집을 더욱 좁아 보이게 만든다. 또한 눈높이 보다 높이 달려있는 물체를 보면 눈의 피로가 더해진다. 사람이 가장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높 이.. 2012. 6. 14.
생활의 지혜 - 이것만은 알아둡시다! 집안곳곳에 사람손이 안가는곳이 없죠. 청소나 집손질을 할때 알아두면 좋을만한 생활의 지혜를 몇가지 포스팅합니다. 원목 가구의 청소 요령 원목으로 된 가구나 마룻바닥은 표면에 도료를 칠하지 않은 나무 그대로의 상태이기 때문에, 물걸레질을 하면 수분이 흡수되어 때가 끼게 된다. 또한 잘 건조되지 않은 가구는 실내 온도에 따라 변형되기 쉽다. 원목 가구를 청소할 때는 원목용 왁스나 두유등을 조금 발라서 마른걸레로 꼼꼼하게 닦는 것이 좋다. 장롱 곰팡이 퇴치 양파를 담는 주머니등에 말려둔 차를 담아 장롱안 귀퉁이에 두면 향수를 뿌린 것 부다 더 상쾌한 기분으로 옷을 입을 수 있다. 또한 방충 방습 방균 효과가 있어서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차잎을 깔고 또 그 위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예방.. 2012. 6. 13.
천에 향수 묻혀 전구 닦으면 방향제 효과가 있습니다. 천에 향수 묻혀 전구 닦으면 방향제 효과 집안에 방향제를 놓고 싶어도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방향제는 향이 너무 강해 두통이 날 수 있고, 방안의 퀴퀴한 냄새와 향수가 섞여 악취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향수를 천에 적셔서 방안의 전구를 닦아주면 됩니다. 향수의 분자들이 열로 인해 활동이 왕성해져 빨리 퍼져 나가면서 냄새가 방 전체에 감돌게 됩니다. 2012. 2. 8.
페인트 작업 전 유리창에 비누 바르기 페인트 작업 전 유리창에 비누 바르기 발코니에 페인트 칠을 할때나 리모델링시 창문에 페인트가 튀거나 묻어 공사 후에 힘들게 닦아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공사전에 비누를 유리에 대고 문질러 둡니다. 공사가 끝나고 물걸레로 쓱 닦아주기만하면 힘들이지 않고 페인트 자국을 제거 할수 있습니다. 비누 바르는 일이 번거로울때는 신문지를 유리에 붙여놓는 것도 좋습니다. 2012. 2. 7.
알루미늄 냄비의 검정 그을음 제거 알루미늄 냄비를 사용하면 안쪽에 검정 그을음이 잘 생긴다. 그러나 이 그을음은 세제를 사용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때는 사과껍질이나 사과속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어 잠시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된 산의 작용으로 그을음이 제거 된다. 사과껍질외에 귤이나 레몬껍질을 이용해도 좋다. 2010. 5. 27.
여러가지 얼룩제거요령 쥬스,콜라 - 곧바로 지울 경우에는 소금물로 적신 가제를 이용. 오래된 경우에는 중성세제를 이용. 술 - 곧바로 지울 경우에는 물수건을 이용하거나 담배연기를 내뿜어 제거 홍차,커피 - 탄산수를 이용. 밑에 손수건을 깔고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힌 천으로 두드려 닦아 낸다음 물수건으로 마무리 김치국물 -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발라 놓고 하루 지난 후에 물로 씻어 낸다. 케챱 - 일단 물수건으로 씻어낸 후 식초를 묻힌 헝겊으로 닦아 내고 물로 씻는다. 파운데이션 - 벤젠이나 휘발유를 가제에 묻혀 두드린 후에 비눗물로 닦아 낸다. 2010. 5. 27.
냉장고 내부청소요령 냉장고의 야채박스와 선반을 빼고 물로 닦는다. 잘 닦이지 않는 경우 주방용 세제로 닦는다. 특히 야채박스는 더러운 것과 함께 곰팡이가 끼기 쉬우므로 씻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 햇볕에 말린다. 냉장고 안은 식초를 묻혀 닦은 후 더운 물로 닦는다. 그 다음 소독용 알콜로 닦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1년에 두 번 정도는 진공청소기로 안쪽 방열기를 청소해주고, 증발판도 한달에 한 번 물로 닦아준다. 2010. 5. 27.
유리창 청소요령 유리창 청소시 신문지를 사용합니다 유리창이 더러워지면 유리닦는 클리너를 사용하면 되겠지만,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것으로 대용할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것은 헌 신문지를 물에 적셔 가볍게 짜, 꾸깃꾸깃하게 해서 닦습니다. 신문지의 잉크가, 더러움을 흡착해 떨어뜨려 줍니다. 그 후는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신문지의 잉크는 더러움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윤기나는 광택효과도 있으므로, 유리창에 성애가 끼는 예방적 대책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2010. 5. 27.
방충망의 관리 더러워진 방충망은 망 사이사이로 먼지가 뭉쳐 통풍도 잘 안되고 먼지만 날리는 느낌이 든다. 방충망을 청소할 때는 밖에서 씻어낼 공간이 있다면 마루를 닦는 주거용 세제를 브러시에 묻혀서 씻어낸 후 물을 끼얹어 건조시키면 좋다. 공간이 없어 밖에서 손을 넣어 씻어야 할 때에는 세제액을 묻혀서 가볍게 짠 스펀지 2개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양면을 동시에 같은 장소를 문지르는 요령으로 청소 한다. 이렇게 하면 망이 상할 염려도 없고 청소도 간단하다. 그 후에는 1주일에 한번씩 물로 가볍게 닦아 주기만 해도 깨끗하다. 간단한 손질로 방충망을 늘 기분 좋게 사용하는 비결이다. 201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