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새로 구입하여 입어보고 불편한 곳이 있거나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으면 가공하여 몸에 맞게 맞춰 입습니다.
주택도 맞찬가지로 컨셉이나 취향에 맞지 않으면 만족할 수 있겠금 고치면 되지요
그러나 옷과 다르게 주택은 경우에 따라서는
고치고 수리하는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고 절차도 복잡하며 비용문제도 걸림돌이 됩니다.
군대에서 우스개소리로
'군화가 발에 맞지 않으면 군화에 발을 맞춰 생활하라?' 말하는데..
평생 살아야 할 집인데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한번 잘못 지어진 집은
건물이 노후화 되어 철거될 때까지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람이 맞춰 살아야 하는 고통이 따르기도 합니다.
일률적인 아파트구조형태에 만족하거나 선호하는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며 가족의 경우도 그러합니다.
주택은 단순히 잠만자는 공간이 아니라 포근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설계초기부터 사용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하며
시공시에도 설계시 미비했던 부분들을 체크, 검토하여
사용자가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평생 살아갈 사용자측면에서 접근하여
건축주의 좋아하는 스타일과 색상 및 전반적인 컨셉등이
충분히 검토, 반영되어 시공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집을 짓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건축주와 건축업자라는 불편한 관계를 떠나
평생 살아갈 주택이 불편함 없이 편안하고 행복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시공, 관리하는 홈매니저로써 함께 할 것입니다.
오랜 노하우와 시공능력을 갖춘 '날마다 집을 짓는 사람들'에게
귀하의 소중한 주택건설을 맡겨주시면
성실시공,관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편안하고 행복한 주거문화의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집을 짓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