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축리뷰795

추위에 꽁꽁 얼은 땅 터파기 하기 추위에 꽁꽁 얼은 땅 터파기 하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 동안 추위에 땅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결국 포크레인 리퍼로 얼어붙은 흙표면을 잘근 잘근 긁어 보다가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 뿌레카로 얼어버린 흙표면을 콘크리트 깨듯이 하였습니다. 다행히 인적이 뜸한 곳이라 민원없이 하루 작업을 어렵사리 마무리 하였네요 하루면 끝날 일이 날씨탓으로 하루 연장하게 되었지만요...; 공사중인 택지가 예전에 산줄기 끝이라 암반이 섞여 있네요. 꽁꽁 얼은 겨울이 지나고 봄에 땅을 파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부득이 동절기 터파기를 강행했답니다. 날씨가 조금 풀린듯 했지만 여전히 외부날씨는 장난이 아니게 춥습니다. 특히 공사중인 파주날씨 정말 장난아니게 춥답니다. 서울 기온에 비해 5도이하는 낮은 기온이지요.. 퇴근에서.. 2013. 1. 15.
철근콘크리트 거푸집조성 및 철근배근사진 철근콘크리트 거푸집조성 및 철근배근사진 철근배근시 하부근에는 콘크리 스페셜을 받쳐주고 상부근에는 사다리꼴 스페셜을 받쳐주어 콘크리트 피복을 적정히 유지되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전기,통신 배관은 하부근과 상부근 사이 공간을 이용해 배관을 하여야 배관파손을 방지할 수 있고 상,하부근의 콘크리트 피복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배관과 배관은 서로 간격을 띄어서 콘크리트가 골고루 타설 되도록 해야합니다. 거푸집은 레미콘 타설시 타설압에 지탱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조성해야 합니다. 타이하나 핀하나라도 꼼꼼히 체크하여 누락되는것이 없도록 하고 특히 레미콘 타설시 거푸집 탈착이나 붕괴가 되지 않도록 보강작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레미콘타설시 붕괴사고나는경우가 간혹 매스컴을 통해서 나오는데 백번,천번을 잔소리하고 .. 2013. 1. 10.
건축공사의 첫번째 과정인 규준틀 매기,, 눈위에서 규준틀 매기 건축공사의 첫번째 과정인 규준틀 매기,, 눈위에서 규준틀 매기 하얀 눈위에서 규준틀을 맸습니다. 다른말로 '야리가다'라고도 하지요.. 도면에 작성된데로 규준트을 매고 실제 대지와 편차를 따져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하지요. 눈이 없으면 터파기 할수 있도록 횟가루라도 뿌려 터파기 준비를 할텐데 눈밭에서는 무리수가 있어 가설울타리에 표식을 해놓고 실을 띄어 도면의 확인절차만 진행 하였습니다. 며칠후면 날씨가 조금 풀린다고 하니 터파기를 시작해야 겠네요.. 추위야 물러가라~~^^ 건축공사, 주택신축, 증축, 리모델링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T. 070-8825-0472 (빨빨리오 공사처리) 2013. 1. 9.
사전착공에 필요한 가설울타리 설치 사전착공에 필요한 가설울타리 설치 요즘 공사착공전에 가설울타리 조성은 기본사항이 되었지요.. 주변민원을 최소화 해야하니까요.. 연면적이 1,000㎡ 이상이고 지하터파기가 200㎥이상이면 사전착공서류로 비산먼지발생사업신고와 특정공사신고를 필하여야 하지만 본 공사현장은 면적이 미만이어서 해당이 없습니다. 다만, 규격에 맞추어 EGI휀스를 설치한 후 건축허가표지판과 친환경이미지(해당시 표준안 참조)를 붙여 사진을 찍어 건축물 착공전까지 해당 기관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사전착공준비 끝~~~ 오전부터 내리던 눈이 오후내내 내리고 있네요.. 올 겨울은 몹씨 춥고 눈도 많이 온다고 하더니 예상이 꼭 맞아 떨어지네요.. 다행히 오늘 날씨가 덜 추워서 도로가 빙판길을 모면했지만 오전에는 군데 군데 빙판길이 있어 사고차량.. 2012. 12. 21.
기초 철근 배근 추석연휴 보내고 오랫만에 포스팅합니다. 연휴 전후로 해서 주변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엎친데 덮친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시간이었답니다. 좋은일로 엎친데 덮치면 좋으련만 유쾌하지 않은 일들이 엎친데 덮치니 심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긴 하였지만요... 부천현장엔 가시설 공사를 마치고 기초공사를 위한 철근배근중입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안전공사가 모두의 행복입니다...^^ 2012. 10. 16.
기초 철근콘크리트 철거작업 전형적인 가을하늘을 보니 역시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청명한 하늘이 사진기술이 부족해선지 느낌데로 표현이 안되네요 새장비로 무장을 하고 어제에 이어 재차 기초콘크리트 철거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장비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기사덕분에 오늘은 성과가 좋은 편이네요 꿈쩍도 않던 콘크리트 더미가 조금씩 부숴져 나가기 시작하여 점심 식사전에 50%이상 파쇄를 마쳤습니다. 다만, 콘크리트 파쇄시 분진이 날림을 방지하기 위해 물을 뿌리다보니 토사에 물이 섞여 질퍽해지다보니 포크레인 이동에 제약이 따르다보니 깔끔하게 마무리 작업을 하지 못했네요.. 규준틀을 새로 작업하려면 어느정도 평탄작업이 되어야 하는데 아쉽지만 마무리 작업은 뒷날 하기로 하고 작업을 종료하였습니다. 조금 늦게 까지 하면 마무리 되겠지만 장.. 2012. 9. 22.
경기도 광명시 소하광명교회 경기도 광명시 소하광명교회 대지위치 : 경기도 광명시 광명신촌 주거환경개선지구 대지면적 : 661.00M2 건축면적 : 392.35M2 연면적 : 1,798.97M2 층수 : 지하1층/지상4층 건폐율 : 59.3570% 용적률 : 197.3691%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외부마감 : 화강석물갈기, 알루미늄시트, 칼라복층유리 준공일 : 2011년 1월 2012. 9. 22.
기초철근콘크리트 파쇄중 포크레인 가위가 부숴졌어요....충격!! 아침출근길에 안개가 잔뜩 끼워 있더니 날씨가 흐릿하네요.. 외부작업중에는 해가 쨍쨍한것보다는 구름끼고 흐릿한 것이 작업하는데 도움이 돼죠.. 아직까지는... 어제 크랴샤로 속수무책이던 기존건물의 기초철근콘크리트 덩어리가 역시 가위에는 조금씩 잘려져 나가는것이 오늘은 진도가 괜찮게 나갈것 같더구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잠깐..! 콘크리트 덩어리 크기가 워낙에 커서 포크레인 기사양반 조금 무리하는듯 하더니 가위 회전부분이 터져 나가버렸습니다.. 에구... 오늘 일이 순조롭게 되는가 싶었는데.. 여부의 가위가 없는터라 별수없이 가위는 정비공장으로 보내버리고 작업 중단이 불가피 해졌네요.. 대체할 장비를 섭외해보려고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해봤지만 대기하고 있을 장비가 있을리 만무죠.. 결국.. 내일을 기약하고 .. 2012. 9. 21.
기초콘크리트 철거중 포크레인 타이어펑크와 수도관파열 기초콘크리트 철거중 포크레인 타이어펑크와 수도관파열 토목공사 도중 기존건축물의 철근콘크리트조 줄기초의 철거부재로 오늘은 포크레인을 한단계 업시켜 200W 크럇샤를 동원하였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뿌레카 작업은 주변의 민원관계로 도저히 엄두도 못내니까요 사실 땅속 줄기초의 경우 크럇샤보다는 뿌레카가 제격인데... 요즘처럼 민원이 많이 야기되는 시대에는 뿌레카는 무용지물이죠. 어쩔수 없이 비용을 더 들여서라도 능률이 떨어지는 크럇샤를 선택할 수 밖에 없지요 열심히 크럇샤를 돌리고 쪼이고 부숴봐도 이전 건축할때 줄기초를 주택기초에 걸맞게 조성해놔서리.. 에궁 꿈쩍도 안하네요.... 이전 건축주가 토목출신이라 기초를 무리하게 만들었다고 하던데.. 어쨌든 기초를 튼튼하게 하려는 마음이야 높이 살 일이지만.. 철거팀.. 2012. 9. 20.
기존건물잔재로 인한 토목공사의 지연발생 태풍이 지나간 후에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여주고 있네요 깨끗한 하늘덕분에 한낮의 햇살은 한여름을 버금가게 따사롭다 못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하늘이 참으로 청아해 보이죠..^^ 역시 땅속은 파봐야 한다는 말 딱 맞습니다...! 바닥에 쭈삣 쭈삣 나와있는 철근 쪼가리를 보았을때 대충 감을 잡기는 했지만 막상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보니 역시나... 기존 건물의 기초 콘크리트가 그대로 묻혀 있었답니다. 아마 기존건물 철거하면서 바닥 스라브까지만 철거를 하고 줄기초 부분을 그대로 놔둔채 매립을 해 놓은것이 분명하더이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중요한것은 이미 철거되어 있어야 할 잔재물이 너무 많다는것이죠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기존건물을 철거하고 증축을 계획할 경우 증축을 할 건설사에 기존건물의 철거를 함께 .. 2012. 9. 19.
파주시 운정지구 밀알교회 2012년 8월 10일자로 준공완료된 건물입니다. 작년 장마가 천재지변으로 연일 폭우로 이어져 토목공사가 지연되고 공정에 차질이 생겨 동절기 공사를 하게 되다보니 준공이 예정보다 늦어졌네요.. 건물개요 : 지하1층, 지상5층 대지면적 : 900.00M2 건축면적 : 527.90M2 연면적 : 2,482.32M2 지상층연면적 : 1,932.90M2 건폐율 : 58.66% 용적율 : 214.77% 주차대수 : 26대 조경면적 : 140.00M2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 철골조 2012. 9. 18.
도로점용허가지역의 주차문제 어디를 가나 주차문제가 가장 이슈인거 맞죠??? 좁은 골목길일수록 주차난은 더욱 심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주차하는 분들을 무조건 탓할수 만은 없답니다. 쓸모있는 땅덩어리는 작고 밀집되어 있는 사람들은 많고.. 더군다나 차량보급대수는 기아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니 그 많은 차량을 다 어디다 주차하랴..;; 주차문제로 아파트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요즘은 아파트도 만만치 않죠.. 얘기가 잠깐 옆으로 셋는데요.. 주차하시는분들에게는 조금 죄송스럽지만 공사를 하려니 어쩔수 없네요.. 대지가 넉넉하면 굳이 도로점용허가 따위 안받고 공사하고 싶지만 현장사무실 가설콘테이너 하나 놓을 자리도 없는 곳이라 어쩔수 없이 대지경계 1미터까지 최소한의 임시도로점용허가를 받았지요 애써 주차금지 딱지와 도로점용허가서를 .. 2012. 9. 18.
터파기전에 가설울타리 설치작업 짧은 여름휴가 다녀온후에 처음 포스팅을 하네요 그 동안 주변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절친한 친구가 지병으로 세상을 또 등지고 현장마다 시끄런 일들이 발생하여 바쁜와중에 또 뒷치닥거리하느라 동분서주.. 한숨 돌리틈도 없는데 새로운 현장 준비하랴 이것참 그 와중에 입찰견적을 내라고라...; 요즘같은 경우엔 당장에라도 하던일 다 집어치고 아무도 없는곳으로 도망이라도 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피곤한 마음에 스트레스 풀려고 술한잔 하면 집에서는 잔소리에 핍박소리만 들려오고 오도가도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하는것일까 생각이 들기도하구요 아~ 나이가 먹어갈수록 주위에 위로가 되는것은 친구뿐인데 친한 친구들은 왜그리도 빨리 세상을 등지는지요...;; 어쨋든 먹고사는일이 우선이다보니 터파기전에 가설울타리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2012. 9. 14.
오랜 줄달음끝에 오늘 준공검사를 마쳤습니다. 오랜 줄달음끝에 오늘 준공검사를 마쳤습니다. 많은 건물을 착공에서 준공까지 행해오면서 스트레스 잔뜩 받아가면서 치룬 공사중에 하나네요.. 아마 다른 공사에 비해 스트레스가 배는 되지 않았을까? 이전 관리자의 관리부재로 뒷걸음친 마감공사는 둘째치고라도 어차피 본사에서 안고가야할 일이니깐요...;; 행정적인 절차가 매끄럽게 처리되지 못하는것을 보면서 우리나라 건설의 현주소가 이런것인가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상투적인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여 골탕(?)먹이는 행태가 아직까지도 행해지고 있으니 건설업의 미래가 아직도 불투명한 상태에서 한숨만 나오네요... 어찌됐든,,, 이러저러한 힘든과정을 마치고 마지막 행정처리가 마무리 되어 오늘 준공을 마쳤습니다. 주변 기반시설 복구사진을 몇장 첨부합니다. 무더위.. 2012. 8. 9.
마감공사 이모저모 엘리베이터 기계실은 조도를 맟춰서 조명기구를 설치해줘야 합니다. 일반 직부등의 경우 조도가 모자랄수가 있으니 꼭 확인해야합니다. 엘리베이터 기계실 온도저감대책으로 환풍기를 달아줘야 합니다. 창문크기나 기계실면적에 따라 설치여부를 따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환풍기를 달아주는것을 권장합니다. 인조파벽돌(마인스톤)은 노메지로 처리하여 시공하였습니다. 날씨가 몹씨 무덥네요. 열대아 현상으로 새벽에도 비지땀에 잠을 설치고 나니 피곤이 그대로 누적되는 계절입니다. 식욕저하에 건강 잃지 마시고 이럴때일수록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야겠습니다. 화이팅 하는 월요일 되세요~~^^ 2012. 7. 23.
도시한복판 건설공사의 어려운점 서울현장이 현재 가시설공사와 터파기작업이 한창입니다. 주변민원으로 인하여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은 작업을 일체 못하고 요즘은 토요일도 쉬는사람들이 있으니 가능한 작업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래가지고서야 우리나라 경제가 살아나겠는지,, 특히나 건축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있는데 주변민원탓으로 건설회사가 무슨 죄인이나 되는냥 공사를 하라 마라.. 관계기관도 물론 잦은 민원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있을수 있겠지만 무조건 시공사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것은 삼가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현장의 경우 공사를 시작한지 3개월도 채 되기전에 한사람에게서 민원이 350건이 넘게 접수가 되었는데 직접적인 공사의 피해를 봐서 민원제기를 하는것이라기 보다 이전부터 골이 깊게 파인 감정의 불씨가 원인인듯... 하루에 적으면 .. 2012. 7. 12.
지하주차장 에폭시코팅후 주차라인도색 지하주차장 에폭시코팅후 주차라인도색을 마쳤습니다. 준공준비가 하나둘씩 마무리 되어 가네요 어제 밤새 내린 큰비로 피해를 입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다행히 현장에는 큰 피해는 없었네요.. 큰비올때 현장점검이 아주 중요하지요 작은비에는 나타나지 않던 누수현상이 큰비올때 모두 나타나니까요..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은 작은 누수가 발생하였는데 원인 분석이 되었으니 건조시킨후 바로 보강작업을 하여야 겠습니다. 2012. 7. 6.
목조주택 골조공사 사진입니다. 느닷없이 소나기가 내려서 창밖을 보니 하교길에 아이들이 비를 흠뻑 맞았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다보니 시도때도 없이 비가 내리려나 봅니다. 아직 마감을 마친상태가 아니라 토요일 큰비에 물난리를 흠뻑 치렀는데 오늘 내린비에는 다행히 큰 피해는 없네요 내일쯤 외부코킹을 마무리 하려 하는데 제발 비가 하루만 참아주길 바랄뿐입니다. 작은비에도 피해를 보는분들이 있을터 장마에 철저히 대비해야겠어요 작년에 끔찍하게 비가 많이 왔고 큰사고도 많았는데,, 안전불감증에 걸려서는 절대 안되겠죠.. 요즘 현장에서 일의 진척이 없다보니 이렇다 하게 소개할만한게 없어 지난 겨울 지방에서 목조주택 골조공사했던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건축경기가 활짝 펴서 블로그를 풍성하게 가꿔나갈수 있길 기원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2012. 7. 3.
칼라아스콘외 도로포장 마무리작업 완료! 도로포장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외부마감이 느즈해진 관계로 도로보수가 예정보다 많이 늦어졌지요.. 공정은 여러가지 이유가 작용하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금전적인것이 많이 작용하게 됩니다. 오늘 아침신문에 보니 벽산건설이 법정관리신청에 들어갔더군요.. 건설사들의 자금란이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보니 줄줄이 도산하는 회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자금란에 스톱되어 있는 현장도 어렵지 않게 눈에 띄구요. 이 어려운 난간을 지혜롭게 헤쳐나가야 할때인데 우리 열심히 뭉쳐서 일하고 있는거 맞죠? 2012. 6. 27.
지하실바닥 에폭시 코팅을 위한 바닥하도작업 지하실바닥 에폭시 코팅을 위한 바닥하도작업이 한창입니다. 누름 콘크리트 타설 후 오랜시간이 지나 바닥이 뽀송뽀송하게 잘 말랐네요 다만 미세먼지가 많아서 청소하는데 작업자들의 고충이 많았습니다.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는일이 에폭시나 우레탄작업시 아주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죠 미세한 먼지 하나라도 철저히 제거한 후 하도작업을 시작해야 하자가 없습니다. 하도, 중도, 상도작업 모두 신경써서 마무리해야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니 어느 한가지 소홀히 해서는 안되죠..! 2012. 6. 26.
주택 내부마무리 공사사진입니다. 날씨가 버틸만 하신가요? 올해는 윤달이 껴서인지 장마가 늦게 시작된답니다. 예전같으면 6월 현재 장마가 진행되고 있을텐데.. 7월중에나 올 장마가 시작된다네요.. 양력을 사용하는 요즘세상에 음력의 심오한 세계를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네요 어쨌든 늦은 장마덕에 올해는 휴가철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휴가중에 장마....장마중에 휴가... 휴가갈 정도로 한가하거나 넉넉하지도 않지만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깊은산속 계곡이 그리워집니다. 오늘 저녁에 잠시 내렸던 소나기가 못내 아쉽네요 기왕 내려주는거 시원하게 대지를 적셔줬으면 좋으련만.. 저녁 뉴스를 보니 가까운 일본에서는 비가 너무와서 물난리가 났던데 세상이 좁은것 같으면서도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주택 내부마무리 공사사진을 몇캇 올려봅니다. 201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