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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리뷰/주택619

철근배근 및 거푸집조성 후 레미콘 펌푸카붐타설 철근배근 및 거푸집조성 후 레미콘 펌푸카붐타설 지하층 옹벽이 합벽인데다가 옹벽 두께가 두껍다보니 거푸집 보강작업을 철저히 대비 콘크리트 중량에 따른 압력을 고려하여 보강간격을 최대한 줄여주는것이 좋습니다. 토목 가시설 공사를 정확히 한다고 해도 옹벽이 도면수치데로 맞아 떨어지기가 쉽지 않아 도면보다 옹벽두께가 늘어나기 일쑤죠 그러다 보니 레미콘 타설량이 늘게되고 그에 비례하여 거푸집이 압력을 더 받게 되므로 평균치보다 높게 감안하여 보강작업에 신중을 기울여야 합니다. 레미콘 타설작업 내내 날씨가 꽤나 을씨년 스럽네요 번거롭지만 안전을 위해서 레미콘을 3회이상 돌려 타설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열심으로 일해주신 작업자분들 수고 많았어요~~^^ 2011. 10. 27.
철근콘크리트 - 기초바닥 철근배근 및 기둥,옹벽철근배근 중,,, 철근콘크리트 - 기초바닥 철근배근 및 기둥,옹벽철근배근 중,,, 기초바닥배근 작업중입니다. 배근간격을 정확히 하고 꼼꼼한 결속이 이루어지도록 주의해서 시공합니다. 토목 가시설공사가 두부 짜르듯이 반듯하게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사람과 기계가 하는 일이다 보니 두부자르듯 반듯하지만은 않습니다. 다행히 옹벽 안으로 치우친 가시설이 없어서 옹벽은 제 크기를 유지할 수 있지만 밖으로 치우친 부분이 있어 레미콘 타설시 손실이 많이 생기게 되었네요 레미콘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침나절에 안개가 잔뜩 끼어있더니 한낮이 되니 온도가 조금 상승하네요 그래도 가을 날씨라 음지에 있으면 썰렁해요 다들 간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2011. 10. 11.
시공실적 - 파주부곡리 전원주택 시공실적 - 파주부곡리 전원주택 지번 :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부곡리 평수 : 1층 32평 / 2층 6평 외부마감 : 샌드스톤 & 치장벽돌 지붕 : 슁글 방 : 실크벽지 / 강화마루 욕실 : 타일 거실 : 강화마루 발코니 : 타일 & 목재데크 난방방식 : 기름보일러 / 축열식전기보일러 건축년도 : 2010년 7월 기존건물의 노후화와 도로의 신설로 인해 대지가 도로보다 낮아지게 되어 기존건물을 철거하고 R.C조 공법으로 주택을 신축하였습니다. 층고가 일반건물에 비해 높아서 여름철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구조입니다. 지역특성상 동절기 기온이 타지역에 비해 매우 낮아지므로 특히 단열계획이 잘 짜여진 주택입니다. 창호의 경우 이중창을 기본으로 적용하면서 창간 공간을 100mm이상 주어 단열효과를 높였습니다. 비용.. 2011. 10. 10.
철근콘크리트공사 - 버림콘크리트타설 및 기초철근배근 철근콘크리트공사 - 버림콘크리트 및 기초철근배근 기초 바닥고르기 작업이 지연되어 계획했던데로 포크레인 인양작업을 못하여 공정을 맞추기 위해 포크레인을 놔둔상태에서 버림콘크리트 타설을 하였습니다. 이튿날 아침 50톤 크레인으로 포크레인을 인양하고 바닥먹매김을 한 후 기초 철근배근을 시작,,, 바닥이 넓고 각진부분이 많은데다가 바닥 편차 있는부분이 2곳이나 있어 배근하는데 시간이 3일정도 소요될것 같네요 보통사람들은 작업자를 많이 투입하면 공정이 빨라질거라 생각하지만 무조건 작업자만 많다고 일이 빨라지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일의 순서가 있고 절차가 있는것이므로,,,, 상황에 따라 작업자가 많이 필요할때도 있구요,, 작업자의 수를 조절하는것도 하나의 노하우죠,, 공사를 깊이있게 아는 분이라면 이해 하실수 있는.. 2011. 10. 10.
토목공사 - 지내력검사 토목공사 - 지내력검사 암반층이라 굳이 지내력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도통 말이 통하질 않는 건축위원들의 요구에 따라 지내력 검사를 하였습니다. 설계전에 지내력 검사를 하였을텐데,,, 설계도서상의 지내력 수치가 어디서 나온걸까? 아무튼 아무 의미도 없는 지내력검사를 위해 크레인과 포크레인비용 + 지내력검사비용을 회사자비로 지출하면서 결과물(?)을 얻기위한 작업을 하였지요,,, 암반층인데 허용지내력이 안나올리가 없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무것도 몰라서 억지쓰는 사람들은 그렇다치고 지내력검사가 필요없다는것을 알면서도 부축이는 사람은 도대체 어찌 되먹은 사람일까요? 건축일을 하다보면 가지 가지 일들을 많이 겪는데,,, 제일 기분상하게 만드는 일중에 하나가 건설업자를 도둑놈 취급하는 경우죠 예전에 철근.. 2011. 10. 7.
토목공사 - 되메우기 및 기초 터고르기를 위한 6W 포크레인 투입 토목공사 - 되메우기 및 기초 터고르기를 위한 6W 포크레인 투입 지하 저수조 작업 후 되메우기 및 기초 터고르기를 위해 6W 포크레인을 투입했습니다. 포크레인 투입에는 50톤 크레인을 사용하였고 가뿐하게 6W 포크레인을 장난감 다루든 지하층에 내려 놓는데 성공 ^^ 요즘은 장비가 한몫 단단히 한다니까요 ^^ 특히 크레인은 건축공사에 없어서는 안될 장비품목이 되었지요 거푸집 폼인양 및 철근 양중시 크레인은 필수 장비가 되었죠 사람의 힘으로 모든일을 하던 시대는 막을 내린지 오래되었고 장비가 없으면 일 자체가 어렵게 되었으니,,, 갈수록 건설인이 줄고 있는데 그나마 장비가 대신하게 되어 다행이죠 ^^ 2011. 10. 6.
철근콘크리트공사 - 저수조 옹벽거푸집 레미콘타설 후 거푸집해체 철근콘크리트공사 - 저수조 옹벽거푸집 레미콘타설 후 거푸집해체 거푸집 조성 및 레미콘 타설 후 벽체 거푸집을 해체한후 스라브 거푸집을 조성하기 위해 하부작업을 준비하고 지하2층 기초바닥작업을 위해 먼저 되메우기와 바닥 고르기작업을 위해서 거푸집을 해체한 후 폼정리작업을 마쳤습니다. 빠듯한 공정이지만 토목과 병행되는 작업이라 한템포 늦추어 공정을 조절하여 다소 느즈한것 같이 보이나 작업이 훨씬 수월하리라 생각합니다. 2011. 10. 4.
토목 - 가시설공사 H빔코너보강체크 + 철근콘크리트공사준비중 ^^ 토목 - 가시설공사 H빔코너보강체크 + 철근콘크리트공사준비중 ^^ 지하 저수조 부분이 3M 다운되어 형성되므로 풍화토의 쏟아짐을 우려하여 넓게 각을 주어 터파기를 하였는데 아침에 내려가 보니 한쪽 귀퉁이에 붕괴가 있었네요 다행히 많은양은 아니지만 2~3명이 반나절은 퍼내야 할 양이죠..; 토압에 대비하여 코너마다 단단히 트러스를 보강하였습니다 ^^ 바닥철근배근을 위해 자재양중을 준비중입니다. 요즘은 인력으로 자재양중을 하지 않고 거의 크레인에 의존하지요 ^^ 노무자들이 힘든일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크기도 하지만 인력에 비해 장비로 작업하는것이 비용절감과 일의 능률이 오르기 때문이죠 그나저나 갈수록 사람들이 힘든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니 취업난 속에서도 건설계통은 인력난이 시급합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중에.. 2011. 9. 28.
토목공사 - 토사반출 및 기초땅고르기 전형적인 가을날씨덕에 일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토목이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흙의 질이 괜찮아서인지 주변 현장에서 토사를 달라는 요청이 많네요 ^^ 어차피 반출해야 할 토사이기에 아낌없이 퍼 주었지요...ㅋㅋ 5톤차로 토사운반을 하여도 거리가 가까우니 많은 양의 토사가 반출이 되네요 ^^ 덕분에 토사반출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하부작업이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압사발이 토사운반에 큰 역활을 하지요 하지만 도로여건상 적재량의 제한이 있어 아쉬운 면도 있습니다.^^ 상부의 토사 상차를 맞춰주느라 하부에서 흙퍼올리랴 바닥고르기 하랴 여념이 없는 토목 사장님 홧팅하세요~ 그래도 웬만하면 점심은 걸르지 마시고 제때 식사하세요 일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셔야죠 ^^ 바닥 땅 고르기가 어느정도.. 2011. 9. 24.
토목공사 - 가시설공사 중 터파기 및 토사반출 하룻사이에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바람이 다소 불기도 하고 간혹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일을 못할정도로 비가 내릴것 같지은 않네요 흐릿날씨탓에 날이 을씨년 스럽지만 일하기에는 적정수준이것 같습니다. 써늘한 한기에 여름내 의자 뒷켠에 모셔두었던 점퍼를 모처럼만에 걸쳐는데 전혀 부담이 되질 않는것이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서서히 가시설공사도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2차, 3차 계속해서 흙이 반출돼야겠기에 오늘도 아침부터 열심히 흙을 퍼담아 내보내고 있습니다. 흙이 어느정도 나가줘야 3단띠장 돌리고 마지막 마무리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번주에 토목공사 끝내고 다음주부터는 거푸집작업에 들어가야 할텐데 현재 진행상태로라면 크게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다행히 지하수가 예상했던것보다 나오질 않아 공.. 2011. 9. 19.
토목공사 - 토류판시공, 터파기, H빔 띠장조성 고개를 들어보니 가을하늘은 공헐한데....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백로(白露)도 지난지 수일 되었는데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무슨 조화인지 모르건네요...; 며칠전 EBS 다큐멘터리 '지구'를 시청하다보니 지구의 온난화가 아주 심각하더군요 아일슬랜드의 빙하가 모두 녹아내리고 있는데 빙하가 다 녹아내리면 해수면이 7M나 높아진다니 해안을 끼고 있는 대부분의 도시들이 물에 잠긴다는 결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장마라는 단어보다는 이제 우기라는 단어를 사용해야한다는 기상캐스터의 말이 실감나듯이 이제 여름철 집중호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일해 먹고사는 우리같은 건설인들에게 정말 안좋은 소식이지요.. 여름엔 비가와서 일못해,,,, 겨울엔 추워서 일못해,,,, 이제는.. 2011. 9. 17.
토목 - 어스앙카작업시 민원발생! 트러스보강 하였습니다~ 설계상 높은면은 3단 낮은면은 2단으로 어스앙카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주변여건이 허락치 않아서 한쪽도로면을 제외한 3면만 어스앙카작업을 시도하였는데 천공시 주변의 민원이 제기되어 높은면 상단에 1단만 어스앙카작업을 하고 엄지말뚝의 취약점을 보완하기위해서 띠장 간격을 최소화하여 트러스보강을 하였습니다. 지하 5M가량 터파기를 해 들어가니 풍화암이 나오네요..; 풍화암이라 다행이긴 하지만 민원의 소지가 다분하게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겠네요.. 어제 정전사태로 피해를 본 곳이 여럿있더라구요 기후변화가 심각하지만 날씨탓만 하고 있을때가 아니죠..;; 2011. 9. 16.
어스앙카 인장 어스앙카 인장 어스앙카 그라우팅 후 일주일정도 경과되어 인장작업을 하였습니다. 2011. 8. 29.
토목공사 - H빔 띠장 보강 및 토사반출 H빔 띠장보강 어스앙카 인장작업을 하기위한 띠장 작업입니다. 어스앙카 천공시 소음으로 인해 주변의 민원이 있어 최소한 구간만 어스앙카 작업을 하고 나머지 구간은 트러스를 걸어 보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원도 민원이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안전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나머지 구간의 H빔 천공을 위해서 일부 토사를 반출하고 있는데 며칠 햇볕이 내리 쬐어서인지 질퍽했던 흙이 많이 꾸들꾸들 해졌네요.. 며칠후 비소식이 또 있으니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겠습니다. 처서가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싸늘합니다. 낮에는 아직도 30도를 웃도는 날씨구요 이럴때일수록 끼지 잘 챙겨먹고 건강을 생각해야 할때입니다. 계절이 바뀔때 항상 몸관리를 철저히 해야겠지요....^^ 2011. 8. 25.
어스앙카 그라우팅 어스앙카 그라우팅작업 [어스앙카공법] 흙막이벽에 구멍을 뚫어 철근이나 PC강선을 집어 넣은 다음, 모르타르를 그라우팅(Grouting)하여 채우고 뒷면에 앙카를 만들어 흙막이 벽을 잡아매는 공법으로 타이백앙카공법(Tie-Back Anchor Method) 이라고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버팀대 대신 흙막이벽을 어스드릴(Earth Drill)로 구멍을 뚫은 뒤 그 속에 철근이나 PC강선등의 인장재를 넣고, 그 주위를 모르타르로 그라우팅하여 굳힌 다음 외부에서 PC강선이나 철근 등에 인장력을 가해 정착시키는 흙막이 공법입니다. 2011. 8. 22.
어스앙카 작업 어스앙카작업입니다. 크롤러 드릴 천공시 흙먼지로 인한 안전사고 유의하면서 작업하세요~ 주변에 아파트가 있어서 소음으로 인한 민원발생의 소지가 있어 조심스럽게... 하지만 기계소리는 하염없이....싸싸싹~ 예고했던 비가 안와서 천만 다행입니다....^^ 얼마만에 작업인가? 2011. 8. 19.
마감이 한창 진행중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8월에 시작하여 이제 마감을 앞두고 있는 현장입니다. 하도급 업체들이 부지런히 움직여야 마무리가 빠르겠죠.. 공사마감단계에서 항상 일이 더딘것은... 2011. 8. 19.
맨홀청소 맨홀청소 검사를 받기위함도 있지만 맨홀은 항상 깨끗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기에 맨홀이 제 역할을 하려면 특히 관리대상 1호! 2011. 8. 19.
외부 아스콘포장 아스콘 수급에 문제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소 늦었지만 아스콘 포장을 무사히 마쳤으나 작업반장이 일을 너무 거칠게 하여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본인의 잘못이 뭔지 모르고 월권행위를 한다는것.. 일그르칠까봐 많이 참느라고 홧병나는줄 알았슴다...ㅋㅋ 2011. 8. 19.
아스콘 포장 전 콘크리트타설 아스콘포장 전 기초타설 공정이 늦어진 탓으로 비계해체전에 마당 콘크리트를 타설했습니다. 와이어메쉬가 바닥에 붙지않도록 레미콘 타설하면서 살짝 들어주는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2011. 8. 19.
경계석 시공 및 수로관 조성 경계석,수로관,맨홀시공 외부경계석 및 수로관 시공 공사비를 절감하는 차원에서 대지경계는 시멘트 경계석을 사용하였고 화단 부분은 화강석을 사용하였습니다. 대지내에 빗물이 도로로 유실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지경계주변에 수로관을 시공함. 갈수록 우기가 길어지고 비의 양도 많아짐에 따라 건물주변의 우수관은 설계여부를 떠나서 필히 시공하길 권합니다. 건축마감단계에서 주변 토목마무리시 수로관작업을 하면 큰 비용없이 시공할수 있는데 우기에 대비한 배수로작업의 미비로 건축후에 수로관작업을 하게 되면 비용이 2배이상 들어가게 됩니다. 이상 기온탓으로 비가 잦고 비의 양도 많은 것을 꼭 잊지 마시고 신축이나 증축공사시 배수설비는 철저히 공사하세요~ 2011.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