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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리뷰/주택617

기초철근콘크리트 파쇄중 포크레인 가위가 부숴졌어요....충격!! 아침출근길에 안개가 잔뜩 끼워 있더니 날씨가 흐릿하네요.. 외부작업중에는 해가 쨍쨍한것보다는 구름끼고 흐릿한 것이 작업하는데 도움이 돼죠.. 아직까지는... 어제 크랴샤로 속수무책이던 기존건물의 기초철근콘크리트 덩어리가 역시 가위에는 조금씩 잘려져 나가는것이 오늘은 진도가 괜찮게 나갈것 같더구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잠깐..! 콘크리트 덩어리 크기가 워낙에 커서 포크레인 기사양반 조금 무리하는듯 하더니 가위 회전부분이 터져 나가버렸습니다.. 에구... 오늘 일이 순조롭게 되는가 싶었는데.. 여부의 가위가 없는터라 별수없이 가위는 정비공장으로 보내버리고 작업 중단이 불가피 해졌네요.. 대체할 장비를 섭외해보려고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해봤지만 대기하고 있을 장비가 있을리 만무죠.. 결국.. 내일을 기약하고 .. 2012. 9. 21.
기초콘크리트 철거중 포크레인 타이어펑크와 수도관파열 기초콘크리트 철거중 포크레인 타이어펑크와 수도관파열 토목공사 도중 기존건축물의 철근콘크리트조 줄기초의 철거부재로 오늘은 포크레인을 한단계 업시켜 200W 크럇샤를 동원하였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뿌레카 작업은 주변의 민원관계로 도저히 엄두도 못내니까요 사실 땅속 줄기초의 경우 크럇샤보다는 뿌레카가 제격인데... 요즘처럼 민원이 많이 야기되는 시대에는 뿌레카는 무용지물이죠. 어쩔수 없이 비용을 더 들여서라도 능률이 떨어지는 크럇샤를 선택할 수 밖에 없지요 열심히 크럇샤를 돌리고 쪼이고 부숴봐도 이전 건축할때 줄기초를 주택기초에 걸맞게 조성해놔서리.. 에궁 꿈쩍도 안하네요.... 이전 건축주가 토목출신이라 기초를 무리하게 만들었다고 하던데.. 어쨌든 기초를 튼튼하게 하려는 마음이야 높이 살 일이지만.. 철거팀.. 2012. 9. 20.
기존건물잔재로 인한 토목공사의 지연발생 태풍이 지나간 후에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여주고 있네요 깨끗한 하늘덕분에 한낮의 햇살은 한여름을 버금가게 따사롭다 못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하늘이 참으로 청아해 보이죠..^^ 역시 땅속은 파봐야 한다는 말 딱 맞습니다...! 바닥에 쭈삣 쭈삣 나와있는 철근 쪼가리를 보았을때 대충 감을 잡기는 했지만 막상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보니 역시나... 기존 건물의 기초 콘크리트가 그대로 묻혀 있었답니다. 아마 기존건물 철거하면서 바닥 스라브까지만 철거를 하고 줄기초 부분을 그대로 놔둔채 매립을 해 놓은것이 분명하더이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중요한것은 이미 철거되어 있어야 할 잔재물이 너무 많다는것이죠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기존건물을 철거하고 증축을 계획할 경우 증축을 할 건설사에 기존건물의 철거를 함께 .. 2012. 9. 19.
도로점용허가지역의 주차문제 어디를 가나 주차문제가 가장 이슈인거 맞죠??? 좁은 골목길일수록 주차난은 더욱 심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주차하는 분들을 무조건 탓할수 만은 없답니다. 쓸모있는 땅덩어리는 작고 밀집되어 있는 사람들은 많고.. 더군다나 차량보급대수는 기아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니 그 많은 차량을 다 어디다 주차하랴..;; 주차문제로 아파트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요즘은 아파트도 만만치 않죠.. 얘기가 잠깐 옆으로 셋는데요.. 주차하시는분들에게는 조금 죄송스럽지만 공사를 하려니 어쩔수 없네요.. 대지가 넉넉하면 굳이 도로점용허가 따위 안받고 공사하고 싶지만 현장사무실 가설콘테이너 하나 놓을 자리도 없는 곳이라 어쩔수 없이 대지경계 1미터까지 최소한의 임시도로점용허가를 받았지요 애써 주차금지 딱지와 도로점용허가서를 .. 2012. 9. 18.
터파기전에 가설울타리 설치작업 짧은 여름휴가 다녀온후에 처음 포스팅을 하네요 그 동안 주변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절친한 친구가 지병으로 세상을 또 등지고 현장마다 시끄런 일들이 발생하여 바쁜와중에 또 뒷치닥거리하느라 동분서주.. 한숨 돌리틈도 없는데 새로운 현장 준비하랴 이것참 그 와중에 입찰견적을 내라고라...; 요즘같은 경우엔 당장에라도 하던일 다 집어치고 아무도 없는곳으로 도망이라도 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피곤한 마음에 스트레스 풀려고 술한잔 하면 집에서는 잔소리에 핍박소리만 들려오고 오도가도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하는것일까 생각이 들기도하구요 아~ 나이가 먹어갈수록 주위에 위로가 되는것은 친구뿐인데 친한 친구들은 왜그리도 빨리 세상을 등지는지요...;; 어쨋든 먹고사는일이 우선이다보니 터파기전에 가설울타리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2012. 9. 14.
오랜 줄달음끝에 오늘 준공검사를 마쳤습니다. 오랜 줄달음끝에 오늘 준공검사를 마쳤습니다. 많은 건물을 착공에서 준공까지 행해오면서 스트레스 잔뜩 받아가면서 치룬 공사중에 하나네요.. 아마 다른 공사에 비해 스트레스가 배는 되지 않았을까? 이전 관리자의 관리부재로 뒷걸음친 마감공사는 둘째치고라도 어차피 본사에서 안고가야할 일이니깐요...;; 행정적인 절차가 매끄럽게 처리되지 못하는것을 보면서 우리나라 건설의 현주소가 이런것인가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상투적인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여 골탕(?)먹이는 행태가 아직까지도 행해지고 있으니 건설업의 미래가 아직도 불투명한 상태에서 한숨만 나오네요... 어찌됐든,,, 이러저러한 힘든과정을 마치고 마지막 행정처리가 마무리 되어 오늘 준공을 마쳤습니다. 주변 기반시설 복구사진을 몇장 첨부합니다. 무더위.. 2012. 8. 9.
마감공사 이모저모 엘리베이터 기계실은 조도를 맟춰서 조명기구를 설치해줘야 합니다. 일반 직부등의 경우 조도가 모자랄수가 있으니 꼭 확인해야합니다. 엘리베이터 기계실 온도저감대책으로 환풍기를 달아줘야 합니다. 창문크기나 기계실면적에 따라 설치여부를 따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환풍기를 달아주는것을 권장합니다. 인조파벽돌(마인스톤)은 노메지로 처리하여 시공하였습니다. 날씨가 몹씨 무덥네요. 열대아 현상으로 새벽에도 비지땀에 잠을 설치고 나니 피곤이 그대로 누적되는 계절입니다. 식욕저하에 건강 잃지 마시고 이럴때일수록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야겠습니다. 화이팅 하는 월요일 되세요~~^^ 2012. 7. 23.
도시한복판 건설공사의 어려운점 서울현장이 현재 가시설공사와 터파기작업이 한창입니다. 주변민원으로 인하여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은 작업을 일체 못하고 요즘은 토요일도 쉬는사람들이 있으니 가능한 작업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래가지고서야 우리나라 경제가 살아나겠는지,, 특히나 건축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있는데 주변민원탓으로 건설회사가 무슨 죄인이나 되는냥 공사를 하라 마라.. 관계기관도 물론 잦은 민원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있을수 있겠지만 무조건 시공사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것은 삼가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현장의 경우 공사를 시작한지 3개월도 채 되기전에 한사람에게서 민원이 350건이 넘게 접수가 되었는데 직접적인 공사의 피해를 봐서 민원제기를 하는것이라기 보다 이전부터 골이 깊게 파인 감정의 불씨가 원인인듯... 하루에 적으면 .. 2012. 7. 12.
지하주차장 에폭시코팅후 주차라인도색 지하주차장 에폭시코팅후 주차라인도색을 마쳤습니다. 준공준비가 하나둘씩 마무리 되어 가네요 어제 밤새 내린 큰비로 피해를 입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다행히 현장에는 큰 피해는 없었네요.. 큰비올때 현장점검이 아주 중요하지요 작은비에는 나타나지 않던 누수현상이 큰비올때 모두 나타나니까요..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은 작은 누수가 발생하였는데 원인 분석이 되었으니 건조시킨후 바로 보강작업을 하여야 겠습니다. 2012. 7. 6.
목조주택 골조공사 사진입니다. 느닷없이 소나기가 내려서 창밖을 보니 하교길에 아이들이 비를 흠뻑 맞았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다보니 시도때도 없이 비가 내리려나 봅니다. 아직 마감을 마친상태가 아니라 토요일 큰비에 물난리를 흠뻑 치렀는데 오늘 내린비에는 다행히 큰 피해는 없네요 내일쯤 외부코킹을 마무리 하려 하는데 제발 비가 하루만 참아주길 바랄뿐입니다. 작은비에도 피해를 보는분들이 있을터 장마에 철저히 대비해야겠어요 작년에 끔찍하게 비가 많이 왔고 큰사고도 많았는데,, 안전불감증에 걸려서는 절대 안되겠죠.. 요즘 현장에서 일의 진척이 없다보니 이렇다 하게 소개할만한게 없어 지난 겨울 지방에서 목조주택 골조공사했던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건축경기가 활짝 펴서 블로그를 풍성하게 가꿔나갈수 있길 기원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2012. 7. 3.
칼라아스콘외 도로포장 마무리작업 완료! 도로포장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외부마감이 느즈해진 관계로 도로보수가 예정보다 많이 늦어졌지요.. 공정은 여러가지 이유가 작용하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금전적인것이 많이 작용하게 됩니다. 오늘 아침신문에 보니 벽산건설이 법정관리신청에 들어갔더군요.. 건설사들의 자금란이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보니 줄줄이 도산하는 회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자금란에 스톱되어 있는 현장도 어렵지 않게 눈에 띄구요. 이 어려운 난간을 지혜롭게 헤쳐나가야 할때인데 우리 열심히 뭉쳐서 일하고 있는거 맞죠? 2012. 6. 27.
지하실바닥 에폭시 코팅을 위한 바닥하도작업 지하실바닥 에폭시 코팅을 위한 바닥하도작업이 한창입니다. 누름 콘크리트 타설 후 오랜시간이 지나 바닥이 뽀송뽀송하게 잘 말랐네요 다만 미세먼지가 많아서 청소하는데 작업자들의 고충이 많았습니다.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는일이 에폭시나 우레탄작업시 아주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죠 미세한 먼지 하나라도 철저히 제거한 후 하도작업을 시작해야 하자가 없습니다. 하도, 중도, 상도작업 모두 신경써서 마무리해야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니 어느 한가지 소홀히 해서는 안되죠..! 2012. 6. 26.
주택 내부마무리 공사사진입니다. 날씨가 버틸만 하신가요? 올해는 윤달이 껴서인지 장마가 늦게 시작된답니다. 예전같으면 6월 현재 장마가 진행되고 있을텐데.. 7월중에나 올 장마가 시작된다네요.. 양력을 사용하는 요즘세상에 음력의 심오한 세계를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네요 어쨌든 늦은 장마덕에 올해는 휴가철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휴가중에 장마....장마중에 휴가... 휴가갈 정도로 한가하거나 넉넉하지도 않지만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깊은산속 계곡이 그리워집니다. 오늘 저녁에 잠시 내렸던 소나기가 못내 아쉽네요 기왕 내려주는거 시원하게 대지를 적셔줬으면 좋으련만.. 저녁 뉴스를 보니 가까운 일본에서는 비가 너무와서 물난리가 났던데 세상이 좁은것 같으면서도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주택 내부마무리 공사사진을 몇캇 올려봅니다. 2012. 6. 22.
도시가스인입공사 도로굴착 허가가 늦어진 탓에 도시가스 인입공사가 예정보다 많이 늦어졌습니다. 외부마감을 하기전에 공사를 했으면 이중일이 되질 않았을터인데 무작정 외부마무리를 미룰수도 없는 처지라 이미 외부마감을 서둘러 마친 상태이고 어제 늦게 도로굴착허가가 떨어져 오늘 드뎌 도시가스 인입을 위한 도로굴착 공사에 착수하였습니다. 결국 마무리 된 보도블럭등을 또다시 재시공해야 하는일이 발생한것이지요.. 중간 관리의 어려움이 이럴때 오는것이 아닌가 싶지요.. 어쨌든 손실을 줄여야 하는 입장에서 알면서도 부득이 일을 강행해야 하는 경우. 현장에서는 비일 비재한 일이죠..;; 공정이 막바지에 오면 여러가지 걸림돌이 많이 생기는데 일적인 부분보다 외적인 부분이 공정을 좌지우지 한답니다.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되어 준공시점이 조금이라.. 2012. 6. 19.
라인흡음판 부위의 창문처리작업 라인흡음판 부위의 창문처리작업관련 포스팅입니다. 인테리어 마감을 하면서 라인흡음판 부위의 창문을 살리되 평상시 내부에서 창이 없는것처럼 처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프로젝트창이 설치된 부위에 내부 라인흡음판도 외부의 프로젝트창과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만들기로 결정하고 씽크경첩과 유압식지지대를 이용하여 내부창을 완성하였습니다. 첫째, 디자인이 중요하고. 둘째, 기능적인면에서 실용성이 있어야 하며 셋째, 장기적으로 사용시 하자가 없도록 만드는것이 중요하겠지요 환기를 위한 충분한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창문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일주일을 열심히 달려온 만큼 주말은 최대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또한 가족들을 위한 시간도 꼭 비워놓으시고 가까운이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주말이 돼야겠지요 .. 2012. 6. 16.
장애인 선형점자블럭과 보도블럭깔기 현재 기온이 섭씨 26도... 체감온도가 23도 라고... 아마 일기예보가 오류가 아닐까? 지금 체감온도가 섭씨 30도는 족히 넘고도 남을 날씨네요...;; 주변에 가로수가 모두 메말라 죽을 지경이라.. 뜨거운 햇볕아래서 보도블럭 뒤집기 하느라 직영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많은 양이 아니다 보니 조경업체에 맡기기보다는 직영일꾼들이 직접 시공합니다. 오전만 해도 햇볕이 가려서 그냥저냥 일하기가 수월했었는데 요즘은 오후만 되면 뜨거운 햇살탓에 외부 일하기가 만만치가 않죠. 해도 해도 티가 안나는 일이 땜빵 작업이라... 경계석을 비롯하여 보도블럭까는 일이 특별해 보이지는 않지만 경험이 있는경우와 없는 경우에 차이는 크게 다르죠 보도블럭의 경우 하지작업이 상당히 중요하지요 하지 평탄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보도.. 2012. 6. 15.
준공을 앞두고 주변정리중입니다. 준공을 앞두고 주변정리정돈이 한창입니다. 차량 진출입로를 만들려다 보니 토사가 너무 많아 할수 없이 작은 덤프차량을 하나 지원받아 토사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포크레인으로 토사를 옮기다보면 하루 이틀에 끝날일이 아니죠... 비용이 얼마간 들더라도 덤프를 지원받아 작업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랍니다. 토사 옮겨 평탄작업하여 다짐작업하고 그 위에 콘크리트 타설을 150mm정도 하여 양생후 80mm 차량용 보도블럭을 깔았습니다. 뭐 이정도 하고 나면 웬만한 대형차량이 지나가도 끄떡없지요 ^^ 이때 주위할점이 왕사나 중사로 보도블럭 칸칸이(메지) 잘 채운후 차량을 통행시켜야 보도블럭 깨짐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보도블럭이 완전히 자리를 잡아야 제 역할을 하는것이죠 인도용 보도블럭의 경우도 자리만 잘 잡으면 웬.. 2012. 6. 14.
목조주택 골조공사의 이모저모 목조주택 골조공사관련 포스팅입니다. 기초콘크리트공사를 마치고 목조골격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날씨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는 골조작업이 타 공정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리는 작업이죠 항상 수고해주는 골조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012. 6. 13.
방염성능검사를 위한 시료체취 밤새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비몽사몽에 봤어요 처음엔 밀리는듯 하더니 후반에 역공으로 밀어부쳐 4:1로 대승을 거둬 피곤하지만 기분이 참 좋은 아침입니다 12일 레바논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 직접 가서 보려고 엊그제 예매했놨지요.. 운동장에 가서 경기를 관람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먹거리 미리 준비해서 가야 한다고 아내가 조언을 해주네요.. 제겐 조금 생소하긴 하지만 운동경기 관람도 하나의 놀이문화로 정착을 했나봅니다. 각설하고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방염대상물품 및 방염성능기준)에 따른 방염성능검사를 받아야 하기에 해당되는 물품의 시료를 체취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시료를 가져가 방염성능검사를 받고 검사에 통과되면 방염성능검사 성적서(필증)을 교부받게 되.. 2012. 6. 9.
내부 인테리어 마감공사 사진 모처럼 블로그에 포스팅하기위해 컴터에 앉았습니다. 4월중순부터 내부사정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다보니 눈꼬뜰새 없이 4,5월이 지나가 버렸네요 남이하던 공사 마무리 하기가 만만치 않은거 대부분 이해가 되시죠.. 어쨌든 준공은 마쳐야 하는데 시간에 쫒기면서 일하다보니 공정이 뒤죽박죽.. 골조공사에서 시간을 너무 느즈하게 가다보니 마감공정에서 쫒기는것은 당연지사.. 마음은 천리길을 가고 있지만 몸은 따르지 않는것이 이런경우일까요? 아무쪼록 매끈하게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내부 마감공사 관련 사진 몇장 올립니다. 2012. 6. 2.
여러가지 형태의 천정마감과정 및 내부인테리어공사 내부인테리어 공사관련 포스팅입니다. 평천정과 달리 곡선천정의 경우 작업의 능률이 나질 않네요 작업의 난이도가 있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되도록 작업자들의 세심한 베려가 요구됩니다. 봄날씨가 화창하긴한데 바람이 상당히 심하게 부네요 4월인데도 새벽기온이 영하권을 넘나드네요 이러다가 여름이 바로 오는것은 아닌지요? 북한의 로켓발사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정세가 대외적으로 상당히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너죽고 나죽자 식의 북한의 태도가 참으로 안타깝네요.. 4.11 총선 유세로 거리가 시끌벅적... 내실도 중요하고 외실도 중요하고...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대외적인 일에 똘똘 뭉쳐서 요즘의 난국을 해쳐나가야 할텐데... 자기살기에 급급한 현정세가 안타깝습니다. 2012.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