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축리뷰/주택635

터고르기 및 PHC파일천공 예전에 이곳이 바닷물이 왔다갔다하던 뻘이었단다. 지금도 뚝너머로는 밀물과 썰물이 하루에도 두차례씩 오가고 있다. 여러가지 지질조사를 바탕으로 지하는 최소한의 공간(보일러실)만을 확보하고 기초는 PHC파일공사로 설계되었다. 주로 소규모주택공사를 해오던 나에게 PHC파일공사는 생소하면서 첨으로 접하는 공사이다. 사실 아파트등 규모있는 공사장 기초작업하는것을 멀리서 보기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업이 진행되는지는 몰랐다. 거대한 천공장비를 보니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걱정되고, 또한 질퍽한 바닥면이 걱정스러운데 업치나 덮친데로 오랫동안 땅속에서 부식된 수도가 파열되어 많은양의 누수로 인해 첨부터 작업이 순조롭지가 않았다. 그나마 추운날씨로 인해 바닥면이 꽁꽁얼어줘서 다행...^^ 천공기가 덩치가 커서인가 파.. 2007. 12. 26.
흙막이 및 터파기 ▣ 흙막이 공사 - 시설물 변화 여부의 체크 도심지 공사장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전기 전화 수도 도시가스 등의 공급 중단은 물론 지하철과 지상교통 장애 등 도시문제로 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여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러한 사고는 대부분이 지하 굴토 공사중이거나 흙막이 공사한 상태에서 발생하는데 건축물 대형화 초고층화 하면서 상대적으로 지하층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하 2 - 3층은 보통이고 최근 6-10층 정도의 깊이까지 굴토하는 것은 예사로 한다. 토지가격의 상승에 따른 필요 공간을 지하에서 확보하려 하기 때문이다. ▶ 지하수는 예측을 불허하는 장난꾸러기다? 현장조사를 충분히 하고 적절한 공법을 택하였다 하더라도 지반은 항상 유동적이기 때문에 예측을 불허하게.. 2007. 12. 25.
터파기 및 잡석다짐 끊임없이 샘솟는 물은 터파기할때는 여간 신경쓰이는것이 아니다. 죄없는 수중펌푸만 밤낮으로 돌려보지만 샘솟는 물을 어찌 감당하랴..; 땅을 파는데 어려움은 당연지사.... 행여 비라도 오면 토사붕괴위험이 더욱 커지고 부랴 부랴 서둘러 레미콘타설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인듯 싶다. 2007. 12. 25.
외부비계 해체 【 비계해체시 안전대책 】 o 추락방지조치 철저 - 비계 해체시에는 안전대 부착설비를 설치하고 안전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작업해야 한다. o 관리감독 철저 - 비계 해체작업 전에 해당 작업자를 대상으로 비계 해체범위,절차 및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관리감독자의 지휘하에 작업을 해야 한다. 2007. 12. 25.
분진망설치 소음이나 진동을 최소화하며 비산 먼지를 막을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분진망을 설치한다. 2007.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