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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 중국집 덕분에 오늘 점심은 돌솥밥에 간장게장 곁들인 남원추어탕을 먹었슴다 ^^ 일상,생각 - 중국집 덕분에 오늘 점심은 돌솥밥에 간장게장 곁들인 남원추어탕을 먹었슴다 ^^ 365일 때가되면 여지없이 울어대는 배꼽시계,,, 오전내내 후덥지근한 날씨에 현장사무실을 벗어나는것도 귀찮고 해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과 중국집에 '울면' 두그릇을 전화배달시켜놓고 남은일 뒤적이며 기다리고 있는데,,,, 30분이 지나도,,,,40분이 지나도,,,,, 배달 오토바이는 나타날 생각을 안하더군요,,, 직원 왈~~ 중국집에서 주문을 까먹은거 같으니 전화할까요? 아니다,,,, 전화로 재촉하면 음식에 침뱉어 온다는데 전화하면 안되겠죠,,,ㅋ 맞다! 맞아,,,,ㅎㅎ 어쩌다가 이렇게 못믿을 세상이 되었는지,,, 어찌됐든 주문하면 1~20분이면 오는 거리인데,,, 1시간이 지나도 영~ 소식이 없더군요,,, 시간은 .. 2011. 9. 17.
토목공사 - 토류판시공, 터파기, H빔 띠장조성 고개를 들어보니 가을하늘은 공헐한데....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백로(白露)도 지난지 수일 되었는데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무슨 조화인지 모르건네요...; 며칠전 EBS 다큐멘터리 '지구'를 시청하다보니 지구의 온난화가 아주 심각하더군요 아일슬랜드의 빙하가 모두 녹아내리고 있는데 빙하가 다 녹아내리면 해수면이 7M나 높아진다니 해안을 끼고 있는 대부분의 도시들이 물에 잠긴다는 결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장마라는 단어보다는 이제 우기라는 단어를 사용해야한다는 기상캐스터의 말이 실감나듯이 이제 여름철 집중호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일해 먹고사는 우리같은 건설인들에게 정말 안좋은 소식이지요.. 여름엔 비가와서 일못해,,,, 겨울엔 추워서 일못해,,,, 이제는.. 2011. 9. 17.
시트지/벽지 - 아트도어 door-049 시트지/벽지 - 아트도어 door-049 ARTDOOR 는 휴아트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행복입니다. ARTDOOR 는 휴아트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패션입니다. 아트도어 이럴때 활용해 보세요~!!! 1. 남들과 똑같은건 싫다!! 남들과 똑같은 문 지겨울때,,,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아트도어를 활용해 우리집만의 개성있는 문을 꾸며보세요~ 2. 낡은문이 보기 싫다!! 세월의 흔적이 물씬 풍겨나는 우리집 문,,, 세련되고 깨끗한 문으로 바꾸고 싶을면 아트도어를 활용해 깨끗한 문으로 바꿔보세요~ 3. 인테리어 공사시 문을 전면 교체하기 어렵다!! 인테리어 공사시 문을 바꾸고 싶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시죠? 아트도어 하나 시공했을뿐인데 새문을 교체한 느낌!! 저렴한 비용으로 인테리어를 바꿔보세요 [아이템링크] .. 2011. 9. 16.
일상,생각 - 추석선물 보냈다가 망신당했어여...;;; 추석연휴를 맞아 건축주들에게 감사의 표시는 하고 넘어가야 겠기에 선물용으로 대형 마트에서 고급 꽂감을 여러상자 구매했습니다. 수량이 많기도 하고 대형마트를 믿는마음도 있어 일일이 확인을 하지 않고 상품대금을 지불한 후 기분좋게 건축주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보내드렸지요 ^^ 그런데 아뿔싸!!! 대부분 선물을 받는분들은 상품이 어떻든 간에 보내는 사람의 성의를 봐서 그냥 넘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건축주 한분에게서 전화가 온것입니다. 이유인즉슨 선물은 고맙게 잘 받았는데 상품이 모두 상해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답니다. 이런 낭패가...;; 그냥 넘길수 없는 일이기에 죄송함을 무릅쓰고 물건을 돌려받아 겉포장을 열어보니,,,,,;; 포장일자가 2011년 8월 7일 이네요 냉동보관이니 날짜는 숫자에 불가한것인가요? 속 .. 2011. 9. 16.
토목 - 어스앙카작업시 민원발생! 트러스보강 하였습니다~ 설계상 높은면은 3단 낮은면은 2단으로 어스앙카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주변여건이 허락치 않아서 한쪽도로면을 제외한 3면만 어스앙카작업을 시도하였는데 천공시 주변의 민원이 제기되어 높은면 상단에 1단만 어스앙카작업을 하고 엄지말뚝의 취약점을 보완하기위해서 띠장 간격을 최소화하여 트러스보강을 하였습니다. 지하 5M가량 터파기를 해 들어가니 풍화암이 나오네요..; 풍화암이라 다행이긴 하지만 민원의 소지가 다분하게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겠네요.. 어제 정전사태로 피해를 본 곳이 여럿있더라구요 기후변화가 심각하지만 날씨탓만 하고 있을때가 아니죠..;; 2011. 9. 16.
잠시 쉬어가심이 어떠실런지요? 추석연휴 기름진 음식을 달랠겸 둘째 아이에게 커피한잔 달라고 했더니 거창하게 커피를 탔는지 커피잔 주변이 온통 난리네요...ㅋ 처음 타보는 커피라 서툴러서 그랬다는데.. 조금 진한듯 하지만 정성(?)이 깃들여있어서인지 맛은 괜찮더군요..ㅎ 휴일 막간을 이용해서 막내 현이와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 왔습니다. 울타리 사이사이 널부러진 나뭇잎이 삭막한 분위기를 조금은 달래주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집에서 축 늘어져 있기 보다는 잠깐이라도 밖에 나와 산책하는것이 기분전환에는 딱~ 좋은것 같아요 가까운데서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는것은 많은데 우리는 왜 매일 바둥바둥 살고 있는것인지요... 잠시 쉬어가심이 어떨실런지요? 2011. 9. 15.
어스앙카 인장 어스앙카 인장 어스앙카 그라우팅 후 일주일정도 경과되어 인장작업을 하였습니다. 2011. 8. 29.
토목공사 - H빔 띠장 보강 및 토사반출 H빔 띠장보강 어스앙카 인장작업을 하기위한 띠장 작업입니다. 어스앙카 천공시 소음으로 인해 주변의 민원이 있어 최소한 구간만 어스앙카 작업을 하고 나머지 구간은 트러스를 걸어 보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원도 민원이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안전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나머지 구간의 H빔 천공을 위해서 일부 토사를 반출하고 있는데 며칠 햇볕이 내리 쬐어서인지 질퍽했던 흙이 많이 꾸들꾸들 해졌네요.. 며칠후 비소식이 또 있으니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겠습니다. 처서가 지나고 나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싸늘합니다. 낮에는 아직도 30도를 웃도는 날씨구요 이럴때일수록 끼지 잘 챙겨먹고 건강을 생각해야 할때입니다. 계절이 바뀔때 항상 몸관리를 철저히 해야겠지요....^^ 2011. 8. 25.
어스앙카 그라우팅 어스앙카 그라우팅작업 [어스앙카공법] 흙막이벽에 구멍을 뚫어 철근이나 PC강선을 집어 넣은 다음, 모르타르를 그라우팅(Grouting)하여 채우고 뒷면에 앙카를 만들어 흙막이 벽을 잡아매는 공법으로 타이백앙카공법(Tie-Back Anchor Method) 이라고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버팀대 대신 흙막이벽을 어스드릴(Earth Drill)로 구멍을 뚫은 뒤 그 속에 철근이나 PC강선등의 인장재를 넣고, 그 주위를 모르타르로 그라우팅하여 굳힌 다음 외부에서 PC강선이나 철근 등에 인장력을 가해 정착시키는 흙막이 공법입니다. 2011. 8. 22.
어스앙카 작업 어스앙카작업입니다. 크롤러 드릴 천공시 흙먼지로 인한 안전사고 유의하면서 작업하세요~ 주변에 아파트가 있어서 소음으로 인한 민원발생의 소지가 있어 조심스럽게... 하지만 기계소리는 하염없이....싸싸싹~ 예고했던 비가 안와서 천만 다행입니다....^^ 얼마만에 작업인가? 2011. 8. 19.
마감이 한창 진행중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8월에 시작하여 이제 마감을 앞두고 있는 현장입니다. 하도급 업체들이 부지런히 움직여야 마무리가 빠르겠죠.. 공사마감단계에서 항상 일이 더딘것은... 2011. 8. 19.
맨홀청소 맨홀청소 검사를 받기위함도 있지만 맨홀은 항상 깨끗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기에 맨홀이 제 역할을 하려면 특히 관리대상 1호! 2011. 8. 19.
외부 아스콘포장 아스콘 수급에 문제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소 늦었지만 아스콘 포장을 무사히 마쳤으나 작업반장이 일을 너무 거칠게 하여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본인의 잘못이 뭔지 모르고 월권행위를 한다는것.. 일그르칠까봐 많이 참느라고 홧병나는줄 알았슴다...ㅋㅋ 2011. 8. 19.
아스콘 포장 전 콘크리트타설 아스콘포장 전 기초타설 공정이 늦어진 탓으로 비계해체전에 마당 콘크리트를 타설했습니다. 와이어메쉬가 바닥에 붙지않도록 레미콘 타설하면서 살짝 들어주는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2011. 8. 19.
경계석 시공 및 수로관 조성 경계석,수로관,맨홀시공 외부경계석 및 수로관 시공 공사비를 절감하는 차원에서 대지경계는 시멘트 경계석을 사용하였고 화단 부분은 화강석을 사용하였습니다. 대지내에 빗물이 도로로 유실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지경계주변에 수로관을 시공함. 갈수록 우기가 길어지고 비의 양도 많아짐에 따라 건물주변의 우수관은 설계여부를 떠나서 필히 시공하길 권합니다. 건축마감단계에서 주변 토목마무리시 수로관작업을 하면 큰 비용없이 시공할수 있는데 우기에 대비한 배수로작업의 미비로 건축후에 수로관작업을 하게 되면 비용이 2배이상 들어가게 됩니다. 이상 기온탓으로 비가 잦고 비의 양도 많은 것을 꼭 잊지 마시고 신축이나 증축공사시 배수설비는 철저히 공사하세요~ 2011. 8. 16.
토목공사 - 토류판조성 한달동안에 기상특보가 없었던날이 딱 4일이라네요.. 공사시작하고 제대로 일한 날이 며칠인고? 에궁~ 일할만하면 비가 며칠씩 내리니 천재지변도 올해는 상당히 심하네요 겨울공사를 면해볼까 했는데 결국 물만지는 공사가 겨울에 걸렸으니 불가피하게 공정협의후 준공싯점을 내년 봄으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비가 와도~와도~ 정말 심하게 오네요.. 내일 오후부터 모래까지 또 비소식인데.. 토목공사가 자꾸 늦어져서 걱정입니다. 2011. 8. 11.
건축공사 - 불편한 진실 건축공사 - 불편한 진실 1. "모든 건축관련상담"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30%는 직접 할 줄 알고 나머지는 할 줄 아는 사람을 압니다. 2. "작은일" 이라고 해서 돈이 안드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전화나 이멜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3. "정확한 견적" 이라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좋은 견적은 변경이 없는 견적입니다. 4. "저렴한 공사" 는 없습니다. 비행기 값 하고 버스 값하고는 엄청난 차이죠. 버스타면 늦게 도착합니다. 5. "무료견적" 이란 없습니다. 어떤 세상인데요? 나중에 들어가겠죠. 견적보러 멀리갈 수 없는 이유입니다. 견적비를 주셔야 합니다. 6. "무료상담" 이란 거의 없습니다. 서로가 몹씨 불편합니다. 7. 업자가 "책임지는 공사" 는 없습니다. 보험회사가 책임을 지는거죠... 2011. 7. 23.
철근 및 레미콘 물량산출 D6 or H6 : 0.249 Kgf/m D10 or H10 : 0.560 Kgf/m D13 or H13 : 0.995 Kgf/m D16 or H16 : 1.560 Kgf/m D19 or H19 : 2.250 Kgf/m D22 or H22 : 3.040 Kgf/m D25 or H25 : 3.980 Kgf/m D29 or H29 : 5.040 Kgf/m D32 or H32 : 6.230 Kgf/m D35 or H35 : 7.510 Kgf/m D38 or H38 : 8.950 Kgf/m D41 or H41 : 10.500 Kgf/m D51 or H51 : 15.900 Kgf/m 예) 철근산출 길이가 942.8M라면 942.8 m × 0.560 kgf/m = 527.968 kgf ≒ 0.528 tonf [ 주.. 2011. 7. 23.
가시설공사 - H빔천공 가시설공사 - H빔천공 대지가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2층을 터파기하기 위해 H빔천공후 토류판으로 흙막이를 할 예정입니다. 좌, 우, 배면은 어스앙카 공법으로 시공하고 전면은 협의가 불가피하여 내부보강으로 마무리 하려 합니다. 장마후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8월말까지는 무더위가 계속될것이라 하는데 노무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 챙기세요~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고 무리하지 말고 쉬엄 쉬엄~~ 어제 오늘은 구름이 해를 가려서 조금 견딜만 하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2011. 7. 23.
주택신축을 위한 건축적산 및 공사비내역,물량산출,실행내역,설계변경서비스 주택신축을 위한 건축적산 및 공사비내역,물량산출,실행내역,설계변경서비스 관급공사 및 대규모 민관공사의 경우는 합리적인 견적을 토대로 공사입찰 형태의 과정을 거쳐 계약이 이루어지므로 공사중 건축주와 건설회사간의 분쟁의 소지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소규모공사 특히, 몇천이하 또는 몇백이하의 신축이나 개보수공사의 경우 건축관련 지식이 부족한 건축주라면 합리적인 공사비를 산정하여 분별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적은 공사비에 견적비 부담을 안고 전문회사에 견적을 의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다고 무작정 공사업체가 제시한 견적서를 믿고 계약하여 공사를 하자니 망설여 지기도 합니다. '날마다집을짓는사람들(이디포)'은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적은 비용으로 건축시공을 위한 합리적인 실행견적을 산출해 드립니다.. 2011. 7. 20.
서부간선도로옆에 개나리와 벚꽃이 허드러지게 폈네요...^^ 광명현장에 업무보러 가다가 서부간선도로 옆에 허드러지게 핀 개나리와 벚꽃을 보았습니다. 어느새 개나리잎이 떨어져 푸른빛을 띄기는 했지만 벚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봄의 향기를 느끼게 하네요.. 나라안팎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봄이 와서인가 예전의 봄기분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분명 봄이 오긴 왔나본데.....우리들 마음의 봄은 언제나 오려나? 캄캄한 터널속 같은 주변의 분위기가 훵하니 뚤려 활기넘치는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쳇바퀴처럼 겉도는 삶에 뭔가 변화를 모색할 때인데.... 아직 마음은 터널속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네요....;; 2011.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