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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공자료/공사자료

라임스톤(Lime stone) 시공에 관한 의견

▶▶ 라임스톤(Lime stone) 시공에 관한 의견 ◀◀

모든 석재가 마찬가지 입니다만, 그릇된 시공의 문제는 곧바로 석재의 특징적인 외관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게 됨은 물론 일상 관리에도 많은 문제점을 야기합니다. 특히 라임스톤은 석재의 특징상 문제의 정도가 더욱 심하게 표출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라임스톤을 시공한 후 수 개월내에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건물주나 관리자 심지어 시공사와 설계사들 조차 그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단지 방수문제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생각하거나 그럴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라임스톤은 시공 후 문제점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석재일까요?

그렇다면 외국의 수많은 건축물에서는 문제의 발생이 왜 미미한 것일까요?
어째서 국내에 시공된 라임스톤에만 유독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라임스톤의 특징을 다른 일반 석재와 동일시하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 라임스톤(Lime Stone)의 특징

라임스톤이란 명칭이 의미하듯 라임스톤에는 “라임” 즉 “탄산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임스톤이라 하면 성분 중에 탄산칼슘이 약 40%이상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라임스톤은 수분에 약한 성질을 갖게 되는 것이며, 산성에 매우 취약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라임스톤은 수 만년에 걸쳐 물에 의해 형성된 수성암이라는 사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수성암이 갖는 일반적인 특성상 수분의 흡수율이 다른 석재 즉 화성암 혹은 변성암 등과 비교하여 월등하게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특징은 화강석을 시공할 때는 없었던 문제가 라임스톤의 시공시에는 반드시 발생하게 되는 원인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라임스톤을 바닥용으로 시공할 경우 바닥의 평탄에 사용되는 모르터에 함유된 수분은 라임스톤에 치명적인 얼룩을 형성함은 물론 심한 경우 라임스톤을 파손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 만큼 라임스톤의 흡수력은 높은 것입니다.


▶ 방수, 발수, 발유의 이유

라임스톤의 시공시 우선 라임스톤의 배면에 반드시 방수처리를 해야 합니다. 이때 라임스톤에 적합한 방수재를 선택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인 방수재는 오히려 라임스톤의 색상을 변색시키는 원인 될 뿐입니다. 시공 당시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여도 시간이 경과하면 반드시 방수재로 인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문제가 변색이며 이에 대한 해결책은 교체 시공 뿐 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라임스톤 전용의 방수재를 이용한 방수작업을 해야 합니다.

벽체에 시공되는 라임스톤의 고정은 반드시 스테인레스 스틸의 받침쇠를 사용하여야 하며, 받침쇠 고정 전에 방수 시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 받침쇠의 고정은 가소제 성분 등이 잔류하지 않는 본딩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석재의 시공 전에 방수재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 화강석 등의 석재만을 취급하던 작업자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으로 생각되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라임스톤의 시공에는 반드시 배면 및 측면의 방수와 표면의 발수, 발유 처리가 석재 시공 전에 이루어져야만 라임스톤 특유의 분위기를 장시간 유지 보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때 시공되는 발수, 발유제는 라임스톤의 색상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제품으로 시공되어야 하며,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시공 되어야 합니다.

라임스톤을 시공함에 있어 사전에 이루어져야 하는 방수, 발수, 발유 등의 절차가 공사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혹은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무시하는 설계자나 현장의 감독은 없어야 합니다. 사전에 적합한 제품으로 방수, 발수, 발유의 시공이 행해지지 않은 라임스톤은 반드시 흉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건축되는 건축물이 외장재로 사용된 라임스톤에 의하여 오히려 흉물이 되는 것은 건축물에 관련된 누구도 참을 수 없는 모욕일 것입니다.


▶ 물리력에 대한 보호

라임스톤은 물리력에도 매우 취약합니다. 따라서 각이 발생하는 부분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가급적 라운딩 형태의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서 모서리 부분이 파손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야 합니다. 외곽의 전체적인 모서리, 계단의 포서리 부분 등은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라운딩을 하는 것이 파손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또 많은 화물이 운반되는 곳이라면 바닥은 라임스톤을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라임스톤으로 이루어진 바닥위로 화물용 운반카 등이 이동하거나 화물을 끌고 다니거나 하면 라임스톤은 손상됩니다. 또 벽체의 경우 별도의 보호조치를 해야 합니다. 인테리어 개념을 적절히 반영하여 라임스톤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파손을 방지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외부의 라임스톤

건물의 출입구 외곽에 계단이나 바닥을 라임스톤으로 시공하는 것은 관리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외바닥을 구성하는 라임스톤은 물리력과 겨울철 눈과 얼음을 녹이기 위해 사용하는 염화칼슘, 습기 및 각종 오물로 인하여 쉽게 오염되거나 파손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실외바닥을 라임스톤으로 시공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라임스톤의 보양

라임스톤의 시공 시 보양에 관하여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양을 하기 위해 일반적인 테이프 등의 접착성 재료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테이프의 접착제 성분이 쉽게 라임스톤에 스며들어 얼룩을 형성합니다. 또 시공하고 나서 통풍을 방해하는 비닐 등으로 덮거나, 골판지 혹은 나무 등의 재질을 석재에 직접 접촉시켜 보양하는 것은 혹시 존재할 수 있는 습기와 결합하여 석재의 표면에 심각한 얼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양 시 통풍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충분히 고려되어야 하며, 얼룩이 스며 나올 수 있는 재질로의 보양은 피해야 합니다.


▶ 라임스톤의 줄눈 작업

라임스톤의 줄눈 작업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외곽의 경우 대부분 실리콘 계통의 씰링재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 때 사용되는 씰링재는 반드시 생산업체에서 보장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짧은 기간이라도 충분히 실험을 한 후 설계에 반영하는 것이 이상적 입니다만, 모든 상황이 여의치 못할 경우 “생산업체에서 얼룩이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보장한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시공 방법이나 시공상의 주의점을 반드시 확인한 후 시공에 임해야 합니다. 가급적 라임스톤의 시공이 결정되면 충분한 시간 동안 시험한 후 시공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실내의 줄눈은 대개 시멘트 계통의 접착제 함유 제품으로 줄눈 작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만, 백색의 시멘트를 이용하여야 하며, 줄눈을 중심으로 양쪽에 보양 작업을 하고 줄눈 작업에 임해야 합니다. 이 때 보양을 하지 않으면 줄눈 작업 시 이용된 줄눈제가 줄눈을 중심으로 작업도구가 지나간 자리에 줄눈제가 스며들어 번들거림이 발생합니다. 정면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측면에서 보면 심각한 얼룩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얼룩은 제거가 곤란하며 영구적인 성질을 갖게 됩니다. 줄눈 작업이 끝나면 바로 보양재를 제거하여 보양제로 인한 얼룩의 발생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 라임스톤의 준공 청소

가급적 라임스톤의 시공은 모든 작업이 끝난 후 최종적인 공정을 통해 작업하는 것이 이상적 입니다. 그러나 작업 공정상 불가능한 경우 반드시 세심한 보호 조치를 취한 후 작업에 임해야 합니다. 그리고 라임스톤의 가공은 실외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라임스톤을 일부 시공한 실내에서 현장 가공작업을 하면 물과 먼지 등에 의해 심각한 오염이 발생합니다. 반드시 라임스톤에 수분과 먼지가 묻지 않도록 주의하여 작업에 임해야 합니다. 만약 현장에서 오염이 발생하면 즉시 적당한 조치를 취해 오염의 고착이나 확산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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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스톤의 건축이 완성된 후 준공 청소는 실내의 먼지를 건식으로 털어내고, 바닥의 먼지는 진공청소기로 흡입하는 수준의 청소가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장시간의 공사로 인해 먼지 등이 어느 정도 흡착된 경우 세척작업을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사용되는 세제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세제이어야 하며, 산성이나 알카리성의 세제와 일반 가정용 세제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라임스톤 전용의 세척제를 이용한 세척작업을 해야하며 철저하게 작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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