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줄달음끝에 오늘 준공검사를 마쳤습니다.
많은 건물을 착공에서 준공까지 행해오면서
스트레스 잔뜩 받아가면서 치룬 공사중에 하나네요..
아마 다른 공사에 비해 스트레스가 배는 되지 않았을까?
이전 관리자의 관리부재로 뒷걸음친 마감공사는 둘째치고라도
어차피 본사에서 안고가야할 일이니깐요...;;
행정적인 절차가 매끄럽게 처리되지 못하는것을 보면서
우리나라 건설의 현주소가 이런것인가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상투적인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여
골탕(?)먹이는 행태가 아직까지도 행해지고 있으니
건설업의 미래가 아직도 불투명한 상태에서
한숨만 나오네요...
어찌됐든,,,
이러저러한 힘든과정을 마치고
마지막 행정처리가 마무리 되어
오늘 준공을 마쳤습니다.
주변 기반시설 복구사진을 몇장 첨부합니다.
무더위를 피해서
계곡으로 캠핑을 떠날준비를 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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