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2 겨울이 성큼 왔네요... 엊그제만 해도 비지땀 흘리며 더위에 헐떡인것 같은데.. 어제 밤새 현장에 스쳐간 빗물이 아침되니 제대로 얼었네요.. 오늘 파주지역 체감온도가 영하3도라던데 얼음언것을 보니 실감나는군요... 현장이 자유로를 접하고 있어서 한강 & 임진강 바람이 드세게 불어오는터라 작업자들 모두 꽁꽁 얼어붙는 기분입니다. 에궁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2010. 11. 9. 요즘 일기예보 제대로 맞네요..;; 요즘 일기예보 제대로 맞네요..;; 오전에 비가 5mm안팎으로 온다고 하더니 영락없이 비가 오는군요 새벽녘엔 괜찮더니.. 일 시작전에 비가 오면 차라리 나으련만.. 오전도 못채우고 현장 데마났습니다. 겨울은 점점 깊어가는데 공기는 쪼이고 무리수를 쓴다고 공정이 땡겨지는것도 아니다보니 맘만 급할뿐..; 더 추워지기전에 물만지는 작업이 마무리돼야 할텐데 잿빛하늘이 오후되면 개이려나? 2009.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