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설공사4 [주택신축 가시설공사] 주택신축공사중 가시설공사 [주택신축 가시설공사] 주택신축공사중 가시설공사 옆의 부지와 G.L편차가 커서 예정에도 없던 흙막이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신축건물의 경우 지하는 없지만 옆의 부지와 G.L편차로 인해 1층 우측면이 반지하 형태입니다. 옆의 부지가 주차장으로 오픈컷으로 터파기를 할 경우 소소하나마 붕괴위험을 감수해야 하므로 안전을 우선으로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흙막이 공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흙막이공사비를 절감하려 무리한 공사는 득보다 실이 될 수 있답니다... 2013. 4. 17. 기초 철근 배근 추석연휴 보내고 오랫만에 포스팅합니다. 연휴 전후로 해서 주변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엎친데 덮친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시간이었답니다. 좋은일로 엎친데 덮치면 좋으련만 유쾌하지 않은 일들이 엎친데 덮치니 심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긴 하였지만요... 부천현장엔 가시설 공사를 마치고 기초공사를 위한 철근배근중입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안전공사가 모두의 행복입니다...^^ 2012. 10. 16. 도시한복판 건설공사의 어려운점 서울현장이 현재 가시설공사와 터파기작업이 한창입니다. 주변민원으로 인하여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은 작업을 일체 못하고 요즘은 토요일도 쉬는사람들이 있으니 가능한 작업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래가지고서야 우리나라 경제가 살아나겠는지,, 특히나 건축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있는데 주변민원탓으로 건설회사가 무슨 죄인이나 되는냥 공사를 하라 마라.. 관계기관도 물론 잦은 민원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있을수 있겠지만 무조건 시공사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것은 삼가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현장의 경우 공사를 시작한지 3개월도 채 되기전에 한사람에게서 민원이 350건이 넘게 접수가 되었는데 직접적인 공사의 피해를 봐서 민원제기를 하는것이라기 보다 이전부터 골이 깊게 파인 감정의 불씨가 원인인듯... 하루에 적으면 .. 2012. 7. 12. 토목공사 - 토사반출 및 기초땅고르기 전형적인 가을날씨덕에 일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토목이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흙의 질이 괜찮아서인지 주변 현장에서 토사를 달라는 요청이 많네요 ^^ 어차피 반출해야 할 토사이기에 아낌없이 퍼 주었지요...ㅋㅋ 5톤차로 토사운반을 하여도 거리가 가까우니 많은 양의 토사가 반출이 되네요 ^^ 덕분에 토사반출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하부작업이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압사발이 토사운반에 큰 역활을 하지요 하지만 도로여건상 적재량의 제한이 있어 아쉬운 면도 있습니다.^^ 상부의 토사 상차를 맞춰주느라 하부에서 흙퍼올리랴 바닥고르기 하랴 여념이 없는 토목 사장님 홧팅하세요~ 그래도 웬만하면 점심은 걸르지 마시고 제때 식사하세요 일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셔야죠 ^^ 바닥 땅 고르기가 어느정도.. 2011.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