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토사반입하여 되메우기 하기로 한날이었는데.... 이런
전날 조금씩 눈빨이 꽃잎날리듯 떨어지더니
밤새 눈이 많이도 내렸네요...
아침나절 현장사무실의 싸늘함을 참지 못해..
며칠전 구석으로 정리해 놓았던 난로를 다시 꺼내 불을 지폈습니다..
겨울이 다 지나갔는줄 착각하게 만들더니.
4월을 앞두고 웬 눈이 이리도 많이 오는지..
일산에 전화해보니 그곳에는 비가 오고 있다는 군요...^^
조그만 나라라고 우습게 볼일이 아니네요....ㅋㅋ
그나 저나 이 눈 덕분에 토사반입에 차질이 생겨 걱정이네요..
가뜩이나 흙가지고 장난들 치는 통에 기분도 별 좋질 않은데..
정말 꿀꿀한 날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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