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적산의 필요성
건축적산이 뭐고 건축적산이 왜 필요할까요?
전원주택,상가주택,농가주택 등 주문주택시공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날마다집을짓는사람들입니다.
요즘 주택신축관련해서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데요. 건축자재와 노무비의 급상승으로 인해 예비 건축주들이나 시공업체들의 고민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조금 기다리다보면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기도 하는데요. 한번 상승된 자재비나 노무비가 떨어지는 경우를 본적이 없기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물가상승의 직간접적인 요인이 된것 같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과 업체의 사재기로 물가 상승요인에 불을 지핀것 같다고들 합니다.
어찌됐든 요즘 상황을 지켜볼때 신축을 앞둔 예비건축주나 시공사의 염려는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공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맨땅에 집을 짓는데 계획도 없이 공사를 한다는것은 너무 위험한 모험(?) 아닐까요?
집을 짓는 절차 및 과정을 간단히 알아보고 건축적산이 왜 필요한지 알아볼까요?
1. 집을 지을 땅을 구매
2. 건축 및 토목설계
3. 시공사 선정
4. 건축허가 또는 신고
5. 착공
6. 준공(사용승인)
7. 입주
집을 짓는 일련의 과정을 7단계로 알아보았는데요
7단계를 진행함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간단하지 않은것이 집짓는 과정입니다.
특히 집을 짓는 과정중에서 예비건축주들에게 가장 어려운 선택이 시공사 선정 과정이죠.
물론 집을 짓는데 기초가 되는것이 설계도서이므로 설계사 선정할때도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아무것도 없던 맨땅에 결과물을 미리 상상해 볼 수 있는것은 설계가 기초가 되는것이죠.
집은 365일 사람이 거주해야 하는 공간입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실용성이 겸비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설계사에게 일임하여 맡기기 보다는 본인들의 생각을 충분히 반영시켜 설계를 해야 건물이 완공되었을때 만족할 수 있겠지요.
설계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설계도가 완성 된 싯점에 시공업체를 선정해야 합니다.
이때 부터 예비건축주들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요즘은 주변에 하나 걸러 건축시공업체가 즐비하다고 들 말하고 지인들의 소개로 공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잘 진행 되면은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공사가 틀어져서 타절위기까지 갈때는 문제가 다르죠.
- 지인을 통해서 시공업체를 소개받는 경우
- 설계사를 통해서 시공업체를 소개받는 경우
- 인터넷이나 기타 매체를 통해서 시공업체를 만나는 경우
어떤 통로를 통해서 시공업체를 만나게 될지는 모르지만 중요한것은 내집을 약속대로 잘 지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지인이나 설계사가 소개했다고 무조건 믿고 계약을 해야 할까요?
간혹, 소개 받았다는것에 안도를 해서인지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공사를 맡겼다가 낭패를 본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소개를 받았든 아니든 시공업체가 제대로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업체인지, 공사비는 적정한지 등을 비교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시공업체를 선정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는것입니다.
또한가지 시공업체를 선정함에 있어서 시공업체의 규모를 따지는 분들이 있는데요. 시공업체의 규모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시공업체의 시공능력과 성실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시공업체 규모가 중요하다면 우리나라 1군업체들에게 공사를 맡겨야 하겠지요.. 큰업체든 작은 업체든 규모보다는 시공업체의 성실성과 능력을 보고 결정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시공업체를 선정함에 있어서 기준이 되는것은 무엇일까요?
설계도서가 완성되면 여러 시공업체들로 부터 견적을 받게 되는데
공사견적을 받아보변 시공업체별로 견적금액이 다르고 내용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세부내역은 없고 평당 단가로 간단히 전체 금액만 제출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공사비란 평당 단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량산출을 근거로 단가를 적용시켜 견적금액이 나왔을때 실제 평수를 나눠 평당 얼마쯤 소요된다 예상하는것뿐이지 비슷한 규모라고 평당 얼마에 공사하겠다는 식의 주먹구구식 견적은 공사중이나 공사 후에 다툼의 소지가 크기 때문에 절대 평당 계약을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산출내역과 공사견적서가 있는 상태에서 계약을 해도 추가공사비로 인한 다툼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 근거조차 없이 공사계약을 한다면 불나방이 불구덩이에 뛰어드는것과 별반 다를것이 없는 위험한 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평당 금액을 제출하는 시공업체는 배제하고 산출을 근거로 구체적인 공사내역서를 제출한 업체의 적정성을 어떻게 따져 볼 수 있을까요?
공사경험이 있든 없든 설계도서의 물량산출과 공사내역서를 작성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시공업체 선별에서 큰 어려움은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사견적서이 적정성을 비교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때 필요한것이 건축적산작업입니다.
건축적산작업은 어느정도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건축적산작업을 통해서 적정한 시공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면 큰 손실을 줄이고 더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것입니다.
내가 선정한 시공업체의 공사비가 적정한지와 설계도서에 맞는 견적서인지 확인절차도 없이 업체를 선정해서는 안되겠지요.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공사계약을 해서 공사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될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건축주 본인에게 돌아간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선택을 발주자인 건축주의 몫입니다.
같은 값에 잘 짓고 싶은것은 모든 예비건축주들의 바램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싸게 짓겠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내돈 들여서 공짜로 집 지어줄 시공업체는 어느곳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른업체보다 가격이 싸다면 왜 싼지 그 이유를 알아봐야 합니다.
전체금액이 싸고 비싼것을 비교하지 말고 내용을 보고 비교해야 정확한 것입니다.
세부내역이 엉터리이면서 가격만 맞춰놓은 견적서도 조심해야 합니다.
맨땅에 원하는 아름답고 튼튼한 집을 짓기 원한다면 건축주와 설계사 그리고 시공업체의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 중에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시공업체의 선택은 가장 중요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건축적산은 적정한 시공업체 결정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날마다집을짓는사람들은 주택시공의 오랜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한 물량산출은 물론 시세에 맞는 단가를 적용하여 실제 공사에 적용할 수 있는 공사견적서를 작성해 드립니다.
주택신축을 앞두고 있는 예비 건축주라면 건축적산 및 예가 견적서 작성을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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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가 만족하는 집
설계자가 인정하는 집
날마다집을짓는사람들은 전원주택, 주문주택 시공회사로
같은 조건에서도 질 좋은 건축물을 만들어 드립니다.
건축주가 편안하게 맡길 수 있는 회사
내집짓는 마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디포 건설은 건강한 주택건설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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