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신축 리모델링 집짓기 증축공사 첫번째이야기 : 지하건물을 1층건물로 리모델링공사

주택신축 리모델링 집짓기 증축공사 첫번째이야기 : 지하건물을 1층건물로 리모델링공사

 

기존건물뒷편이 지하였던것을 리모델링하여 썬큰형식으로 만들어 1층건물로 변신시키는 과정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처음 현장을 답사했을때 흉물스러웠던 뒷쪽 오른쪽옹벽과 답답하기 짝이 없는 좌측의 지하1층모습입니다.

건물과 옹벽사이에 공간이 있었지만 가설 콘테이너를 보시면 알겠지만 창고나 잡다한 물건을 갖다놓는것 이외에는

딱히 활용을 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죠.

 

처음 신축을 할 당시 뒤쪽 옹벽을 견고히 한 후 본 건물을 지상으로 공사가 가능했을것으로 짐작되는데

어떤 이유에선지 좌측 본건물이 땅속 지하층이 되어 버렸답니다.

 

문제는 지하층과 지상층과는 사용상에 많은 차이가 있다는것이죠.

 

답답했던 지하1층건물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리모델링 과정입니다.

 

 

 

 

바닥철거 및 터파기를 위해서 오른쪽 울타리에 분진망을 설치하고 콘테이너 등 잡다한 물건들을 외부로 치웠습니다.

 

 

 

땅속에 푹 파묻혀 있는 지하1층의 모습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답답하죠..

 

 

바닥에 콘크리트와 지장물들을 조심스럽게 파쇄하는 과정입니다. 파쇄시 기존건물에 충격이 가지않도록 조심 또 조심..^^

 

 

콘크리트 파쇄후 잔해를 걷어내고 나서 바닥 기존토사의 터파기를 시작합니다.

 

 

장소가 협소한 부분은 큰 포크레인이 들어가 작업하기가 힘들어서 소형포크레인을 투입하여 남은 잔해를 제거하였습니다.

 

 

요즘은 소형 포크레인이 리모델링 공사뿐만 아니라 주택신축에서 많이 활용되는 추세죠.

건장한 성인남자 몇사람 몫은 톡톡히 한다니까요..

인력으로 일을 소화하던 시대는 이제 끝~~

몸체가 작다보니 좁은 공간에서도 스윙이 자유로운게 소형 포크레인의 장점이죠.

 

 

토사를 어느정도 반출하고 경계옹벽부위에 토사붕괴를 방지하는것 뿐만 아니라 미관상 고려하여 석축쌓기를 하였습니다.

 

 

 

외부로 내려오는 계단을 석축으로 보기좋게 작업하였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석축이 완성되고나니 무미건조해 보였던 옹벽주위가 보기좋게 변화되었네요.

 

 

바닥은 콘크리트 타설로 마무리 하였고 우기에 대비하여 배수로를 확보하였습니다.

 

 

 

 

외부로 노출된 우수관과 오수관은 단열을 철저히하여 겨울철 동파에 대비하여 공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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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신축관련 이야기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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