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너무한 가설콘테이너 신축현장사무실
며칠전에 건축공사가 완료된 현장에서 사용하던 신축현장사무실요 가설콘테이너를 운반해 왔습니다.
그런데 현장사무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전히 쓰레기 하치장이네요..
현장에 아직 가설용수가 연결이 안된 상태로 물청소를 하고 싶었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서 일단은 집기정리하고
바닥에 흐트러진 잡쓰레기를 치우고 나서 마시던 물을 듬뿍 바닥에 뿌려주고 몇번을 닦아내니 그나만 사무실분위기가 나네요.
제 입맛에 딱 맞지는 않지만 어쨌든 앉아서 회의정도는 할 수 있게 모양새는 나왔죠..
아무리 본인이 재차 사용할 콘테이너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후임자를 생각해서 기본 정리정돈은 했어야지...;;
그리고 궁금한것이 위와 같은 쓰레기장 안에서 어떻게 현장 업무를 보았는지 궁금하네요...
현장사무실 하나 제대로 관리를 못하면서 공사현장관리를 한다는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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