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요~
폴더정리중에 예전에 문산에서 공사할때 찍어놨던 뻥튀기사진입니다.
사진찍을 무렵이 추운 겨울이었는데..
시장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던 뻥튀기 모습이 정겹습니다.
뻥튀기도 어느새 반자동화가 되었지요..
어릴적 시골의 겨울마다 찾아온 뻥튀기는 장작불로 튀겼는데..
그때는 장작을 주워다 주면 공짜로 튀겨주기도 했답니다.
이제는 시골에서도 그런 풍경은 볼 수 없고.
시장에서나마 예전풍경 비스무레하게 볼 수 있네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데.
예전생각이 많이 나는걸 보면 저도 나이를 먹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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