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막내 현이가 화분에 심어놓은 강낭콩입니다.
어느새 키가 훌쩍 커져서 천정으로 치솟아 오르고 있구요
아래쪽에는 콩이 열매를 맺고 있네요..
조만간 강낭콩으로 만찬을 함께 할 수 있겠슴다...ㅎㅎ
매일 보고 스치는것 같아도 무심결에 지나치는게 현실입니다.
주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앞만 보고 가는게 아닌지요....?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 팁을 올려드립니다.
알아두면 요긴하게 사용할때가 꼭 있답니다...^^
장식물을 높게 달거나 덩치 큰 것을 설치하는 일은 좁은 집을 더욱 좁아 보이게 만든다.
또한 눈높이 보다 높이 달려있는 물체를 보면 눈의 피로가 더해진다.
사람이 가장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높 이는 위, 아래로 15도 각도 정도가 적당하다.
덩치가 크다 싶은 액자는 굳이 벽에 걸려고 하지 말고 거실 한 쪽 바닥에 세워보자.
멋스러울뿐만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아 좋다.
욕조의 때는 사람의 몸이나 비누의 지방분과 물 속의 칼슘 등과 같은 금속 성분의 결합으로 생긴 것인데,
이것을 나중에 닦아내려면 잘 닦이지 않는다.
따라서 목욕 직후, 즉 아직 욕조가 뜨거울 때 닦아야만 때가 깨끗이 닦인다.
물때를 스펀지로 닦아낸 다음 마지막으로 한 번 뜨거운 물로 씻어내리면 깨끗하게 된다.
벽에 페인트 칠을 할 때,
나일론 스펜지에 페인트를 듬뿍 묻혀서 바르면 솔을 사용하는 것보다 작업이 약 4배로 빠르다.
주방이나 욕탕의 화조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면 하수구를 통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악취가 올라오게 되는데,
이때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 한다.
- 우선 하수구의 오물 받이에 끼울 만한 크기의 얇은 원통형 비닐을 구해 약 30cm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 이렇게 자른 비닐의 한쪽끝을 오물 받이에 끼우고 고무줄로 단단히 묶은 다음 하수구에 다시 꽂는다.
- 물 한 바가지를 부어 비닐이 서로 달라 붙게 한다.
비닐이 서로 달라 붙으면 정화조와 주방의 통로가 차단된다.
따라서 정화조로부터 더 이상 악취가 올라올 수 없게 된다.
방충제에서 발산되는 가스는 공기보다 아래로 내려가 퍼진다.
따라서 방충제는 옷장 바닥이 아닌 위쪽에 두어야 효과적이다.
또한 두가지 이상의 방충제를 함께 사용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의류에
얼룩이 지거나 변색되므로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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