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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생각

월드컵최종예선 레바논전 고양종합운동장 관람기


어제는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전을
고양종합운동장에 가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왔습니다.

2시간전에 운동장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입장을 하여 예상했던 자리는 차지하지 못하고
약간 위쪽으로 향하는데 운동장 관람석이 예상보다 가파르다 보니
아내와 현이가 약간 긴장(?)을 하며 오르더군요..
사실 저도 은근히 산을 오르는 기분이더라구요....ㅎ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아서
챙겨간 치킨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경기전 이벤트쇼를 관람하면서 경기시작되기를 기다렸지요..
장내 스피커가 생각보다 선명하지 못해서
사회자의 목소리나 노래소리가
그냥 왕~왕~왕~ 하는소리로만 들리는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어쨌든 본 경기가 시작되면서
열심히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눈앞에서 직접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양팀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뛰었지만
역시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에 레바논선수들이 속수무책..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경기를 마쳤습니다.

90분경기를 위해서 출발에서 도착까지
5시간정도 시간을 투자한 보람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 ㅉㅉㅉ
함성소리와 파도타기 응원은 정말 멋졌습니다.

대한만국 12번 선수들의 선전도 멋진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