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레인가위2 기초 철근콘크리트 철거작업 전형적인 가을하늘을 보니 역시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청명한 하늘이 사진기술이 부족해선지 느낌데로 표현이 안되네요 새장비로 무장을 하고 어제에 이어 재차 기초콘크리트 철거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장비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기사덕분에 오늘은 성과가 좋은 편이네요 꿈쩍도 않던 콘크리트 더미가 조금씩 부숴져 나가기 시작하여 점심 식사전에 50%이상 파쇄를 마쳤습니다. 다만, 콘크리트 파쇄시 분진이 날림을 방지하기 위해 물을 뿌리다보니 토사에 물이 섞여 질퍽해지다보니 포크레인 이동에 제약이 따르다보니 깔끔하게 마무리 작업을 하지 못했네요.. 규준틀을 새로 작업하려면 어느정도 평탄작업이 되어야 하는데 아쉽지만 마무리 작업은 뒷날 하기로 하고 작업을 종료하였습니다. 조금 늦게 까지 하면 마무리 되겠지만 장.. 2012. 9. 22. 기초철근콘크리트 파쇄중 포크레인 가위가 부숴졌어요....충격!! 아침출근길에 안개가 잔뜩 끼워 있더니 날씨가 흐릿하네요.. 외부작업중에는 해가 쨍쨍한것보다는 구름끼고 흐릿한 것이 작업하는데 도움이 돼죠.. 아직까지는... 어제 크랴샤로 속수무책이던 기존건물의 기초철근콘크리트 덩어리가 역시 가위에는 조금씩 잘려져 나가는것이 오늘은 진도가 괜찮게 나갈것 같더구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잠깐..! 콘크리트 덩어리 크기가 워낙에 커서 포크레인 기사양반 조금 무리하는듯 하더니 가위 회전부분이 터져 나가버렸습니다.. 에구... 오늘 일이 순조롭게 되는가 싶었는데.. 여부의 가위가 없는터라 별수없이 가위는 정비공장으로 보내버리고 작업 중단이 불가피 해졌네요.. 대체할 장비를 섭외해보려고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해봤지만 대기하고 있을 장비가 있을리 만무죠.. 결국.. 내일을 기약하고 .. 2012.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