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레터1 집짓기의 시작 기초공사 제대로 하기 집짓기의 시작 기초공사 제대로 하기 예전에 집짓기와 요즘의 집짓기는 비슷한거 같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완전히 하늘과 땅 차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건축일을 처음 시작할 1990년대만 하더라도 주변에서 기초바닥에 단열재를 까는것을 본적이 없답니다. 단열의 중요성을 모르는 시절은 아니였지만 최적의 기준보다 최소의 기준으로 건축허가를 내주던 시절이었으니까요. 벽체 단열이 비드법 스치로폴 50mm 두께였으니까 말할것도 없고 사용하는 스치로폴도 압축율이 좋거나 열관류율이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품질이 저질인 제품사용이 성행하던 때입니다. 목조주택이나 경량주택보다 조적조 주택을 많이 짓던 시절인데요.. 조적조의 경우 외부 전체를 감싸듯이 하는 단열공법이 아니라 벽돌과 벽돌사이에 단열재를 채워 넣는 방식으로 .. 2023.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