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감1 일상,생각 - 추석선물 보냈다가 망신당했어여...;;; 추석연휴를 맞아 건축주들에게 감사의 표시는 하고 넘어가야 겠기에 선물용으로 대형 마트에서 고급 꽂감을 여러상자 구매했습니다. 수량이 많기도 하고 대형마트를 믿는마음도 있어 일일이 확인을 하지 않고 상품대금을 지불한 후 기분좋게 건축주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보내드렸지요 ^^ 그런데 아뿔싸!!! 대부분 선물을 받는분들은 상품이 어떻든 간에 보내는 사람의 성의를 봐서 그냥 넘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건축주 한분에게서 전화가 온것입니다. 이유인즉슨 선물은 고맙게 잘 받았는데 상품이 모두 상해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답니다. 이런 낭패가...;; 그냥 넘길수 없는 일이기에 죄송함을 무릅쓰고 물건을 돌려받아 겉포장을 열어보니,,,,,;; 포장일자가 2011년 8월 7일 이네요 냉동보관이니 날짜는 숫자에 불가한것인가요? 속 .. 2011.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