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도깔고 야기리조성 및 철근배근공사 : 전원주택시공,농가주택,상가주택 집짓기 주택신축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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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야기리(측벽)는 바닥에서 구간별로 짜맞춰놓은후 크레인을 이용하여 하나씩 조립을 한답니다.

외부 야기리 조성이 마무리 되면 뒤이어 옹벽철근배근과 전기옹벽배관을 함께 진행합니다.

수직면이 일치되지 않거나 굴곡이 심한 경우는 야기리조성이 불가피 할 수도 있으며

노무비+장비대 포함하여 경비절감이 되는경우에 시도합니다.

득이 되지 않는 일을 굳이 실행할 필요는 없겠지요.

공사를 하다보면 공사비절감을 하기위한 기발한 방법들을 이용하게 되는데

요즘은 장비를 유효 적절히 사용하면서 경비절감의 효과를 톡톡히 본답니다....^^

 

 

 

메모도(수평목) 시공사진.

메모도(수평목)를 시공할때 단순히 수평을 잡는것 이외에 높이계산을 함께 하여 설치합니다.
메모도 재료로는 얇은 합판에서 폼다루끼 또는 오비끼(사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해당층 높이에서 스라브 두께를 포함한 보 높이를 제외하면 내부거푸집의 높이가 결정되는데 높낮이에 맞춰 적정하게 재료를 선정하여 메모도를 설치합니다.

외부 메모도 설치시 옹벽철근에 반생을 걸어가면서 설치합니다. 이유인 즉슨 외부 메모도가 콘크리트타설시 이탈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죠

 

 

크레인을 이용하여 미리 짜맞춰진 야기리를 조립해 나갑니다.

 

 

미리 짜 맞춰진 야기리 사진.

크레인으로 인양시 자체 무게에 못이겨 해체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반생을 이용하여 취약한 부분에 단단히 결속을 보강해주어야 합니다.

 

 

시야가 트인 곳에서는 작업자와 크레인기사간에 수신호가 가능하지만 시야가 가리워진 곳에서는 무전을 통해 교신을 하며 작업을 진행합니다. 자칫 순간의 실수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서로간에 긴밀한 협조가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야기리를 한구간씩 조립해 나가는 사진입니다. 작업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손발을 맞춰가야하는 작업이죠..^^

 

 

 

 

내부 거푸집조성전에 눈에 거슬리는 쓰레기청소는 필수..!

직영반장님 신경 좀 써주쇼...ㅎㅎ

 

 

 

야기리조립이 완료 된후 옹벽 철근배근을 실시합니다.

 

 

철근배근간격 체크..... O.K 이상없음!

작업자들이 어련히 잘 하겠지만 그래도 체크는 빠짐없이.....^^

 

 

 

철근배근전에 개구부 설치사진.

 

 

일부 옹벽철근배근이 완료되면 내부 거푸집을 조성합니다.

 

 

 

 

야리기작업후에 옹벽철근배근과 내부거푸집조성작업을 진행중입니다.

내부 거푸집조성이 마무리 되면 바닥에서 보거푸집과 슬라브거푸집을 짜 맞춘후 이 또한 크레인을 이용하여 조립해 나갈 예정입니다.
크레인 장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이 모든 과정을 사람이 하나씩 조립해 나가게 되죠.

사람이 하나씩 조립해 나가든 크레인을 이용하여 조립하든 비용대비 유리한 쪽으로 일을 진행해 나가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후자의 방법을 이용하죠..

물론 소규모 주택신축공사현장에서는 기계보다는 사람손으로 직접하는게 효율적일수 있습니다.

모든 판단은 현장여건에 맞춰 그때 그때 순발력있게 대처해야 겠지요..

 

 

전원주택시공,농가주택,상가주택,RC조주택,조립식주택,목조주택등 집짓기 공사전문업체

 

 

날마다집을짓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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