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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주택

드라이비트 메쉬작업후 앙카설치 및 메지부착

by 뱅마까치 200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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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비트 작업시 화스너(앙카)작업시점은?

 

1. 앵커의 설치목적

외단열공사에서 판상형 단열재 부착은 일정한 간격으로 전용 본드를 사용하여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바람등 외력에 의해 단열재가 바탕면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열재와 구체를 일체화시키기 위해서 앵커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2. 드라이비트의 공정

1) 바탕정리 및 수직, 수평보기
2) 단열재붙이기
3) 초벌바름 및 매쉬 1회붙이기
4) 앵커재 설치
5) 재벌바름 및 매쉬 2회붙이기
6) 표면 마감재 바름 및 정리


3. 앵커의 설치위치

1) 위 공정은 맨 처음 드라이비트라는 외단열공법을 개발한 업체의 공사시방으로서 앵커의 설치위치는 유리섬유를 주원료로 하여 인장력이 우수한 매쉬 위에 설치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유리합니다.
2) 폴리스틸렌폼 판상형 단열재를 사용하고 있는 공법에서 단열재 위에 바로 앵커를 설치하면 외력발생 시 비중과 강도가 낮은 단열재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3) 매쉬 1회 붙임 위에 설치하는 이유는 그 다음 층인 매쉬 2회 붙임이 앵커 위에 설치됨에 따라 앵커에 발생할 수 있는 거동에 대하여 유리하고 재벌바름으로 앵커자국이 마감면에 나타나지 않게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즉, 외력발생 시 앵커재가 단열재 위로 솟아 올라오는 것도 방지하고 마감면에 앵커로 인한 요철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주택이나 상가 등 소규모 건축공사에서는 매쉬를 1회로 하고 초벌바름 위에 바로 마감을 하는 약식공법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도 매쉬 위에 앙카를 설치하는 것이 단열재 위에 설치하는 것 보다는 유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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