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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리뷰/주택

드라이비트공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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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비트 외단열재 공사관련 점검사항

 


드라이비트 라는 것은 업체의 상품명이며, 정확하게는 외단열공법정도가 바람직하다. 하지만, 워낙 선발업체의 상품명이 일반명사화 되어서, 통상적인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드라이비트는 2-3년 후에는 오염되기 때문에 이의 유지관리를 위한 비용이나 계획을 공사 시작시에 고려해야한다.


◈ 주의사항

1. 보강메쉬 1회시공인지 2회시공인지 (규정은 2회시공) 다만, 충격이나 파손의 우려가 거의 없는 2층 이상부위 외벽등은 1회정도로 조정해도 무방하다.
2. 업체에서 색채 디자인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 (여러색을 사용해도 단가는 같다.)
3. 외벽의 경우 벽체부착시 단열재 1매당 앵커를 어느정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확인 (태풍등 경우 벽체면 박리)
4. 단열재의 밀도,성능 확인 및 단열재의 두께를 결정하고 계약 (통상 65밀리 사용이며 설계자의 자문에 따라 50, 70, 80, 90 이상 밀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5. 작업직후, 혹은 일정기간 사용시 부분 손상시 하자보수를 약속
6. 쇠흙손 요철의 유무, 요철의 작업자마다의 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명확히 하기 위한 샘플시공 및 그에 따른 전체면의 균일한 보장, 혹은 요철 없는 평활한 면 요구


보통 동일한 가격에 좋은 외관을 얻을 수 있다면, 비용들인 것이 보다 가치있게 빛나게 되므로, 사전에 디자인 시안들을 충분히 점검해 보고 작업을 시작하는게 적절한 방법이다. 시공업체를 통한 작업시, 업체에서 디자인 수행능력이 부족하다면, 굳이 업체를 교체하지말고, 설계사무실이나 별도의 전문디자이너에게 의뢰하여, 시안을 확보하고 그대로 작업을 지시하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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