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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리뷰/주택

레미콘타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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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타설시 검사사항
 

 

1) 슬럼프는 규정에 맞는가



2) 레미콘 상태는 좋은가

① 슬럼프는 규정치수의 20mm이어야 한다. : 초과시 무조건 반품(사진촬영)

② 레미콘의 상태가
ㄱ. 자갈만 많이 들어 있거나
ㄴ.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거나
ㄷ. 도착된지 얼마안된 레미콘이 초결이 된 상태 이거나 위와 같으면 무조건 반품

③ 레미콘차가 들어 왔을때 레미콘이 펌프차에 들어가는 것을 봐서 너무 질거나 되거나 자갈이 너무 많거나 등등 이상하면 슬럼프 검사나 조골재 검사등을 하고 사진촬영후반품 시킨다.



3) 진동기(바이브레이터,액션)는 잘 쑤시는가

① 진동기는 규정상 직각으로 60초 미만으로 대어야 하고 직접 철근이나 형틀에 닿아서는않된다.

② 시공중 과도하게 진동기를 대면 형틀에 닿게해서 장시간 사용시 형틀 연결핀(플랫타이,핀)이 부러져서 형틀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진동기를 너무 빨리 빼서는 않된다.(구멍이 생길 우려가 있다)

③ 개구부 주위에 콘크리트 타설시
한쪽에서 콘크리트 타설 및 바이브레이터질 한 후에 그 반대쪽 부분에 콘크리트가 차올라 오는 것을 확인후 그 부분에 콘크리트 타설 (만약 콘크리트가 되 서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반대쪽 부분에 콘크리트 타설 시 창문하부에 콘크리트가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4) 콘크리트에 물을 타지 않는가

① 콘크리트공들은 되도록이면 콘크리트가 질어야 작업하기가 수월하다. 그래서 간혹가다 물울 타기도 한다. 하지만 콘크리트에 물을 타게 되면 강도가 급격히 약해지므로 레미콘에 물을 타는 것은 극력 방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물을 타지 못하도록 감시하면서 콘크리트가 될 경우는 유동화제를 준비해서 시공연도(workability)가 좋도록한다.

② 유동화제 : 유동화제는 분말과 액상 2가지가 있는데 분말 보다는 액상의 성능이 더 좋다. 유동화제는 콘크리트의 강도에는 지장이 없게하고 시공연도만 좋게하는 성능이 있는데 분말이나 액상 모두 투입후 적어도 3분 정도는 믹서를 회전 시켜야 한다. 그런데 유동화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믹서를 잘 돌리지 않을 경우 처음은 너무 묽어져 재료분리가 생기고 나중것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유동화제는 콘크리트 경화를 지연 시키는 성질 또한 갖고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투입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ㄱ.분말제 : 레미콘 1차당 2포 1분간 고속 회전 2분간 저속회전
ㄴ.액상제 : 레미콘 1차당 1통 " "



5) 레미콘 배차시간은 적당한가

레미콘 배차시간은 타설시간(보통 10분)을 고려하여 적당히 조절 되어야 한다. 만약 타설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레미콘이 현장에 많이 반입되는 사태가 벌어지면 정말 골치 아프게 된다. 규정상 초결이 진행된 레미콘은 모두 반품 시켜야 되지만 (현장에 도착할 때부터 초결이 된 레미콘은 레미콘 회사의 잘못이기 때문에 무조건 반품 시켜도 된다) 현장에 도착하여 타설시간이 지연되어 초결이 된 레미콘은 현장 잘못이다.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협력업체 잘못이지만 레미콘 배차시간을 조절하지 못한 기사의 잘못도 있기 때문에 그 처리문제가 복잡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물을 타게 되는 최악의 사태까지 벌어질 수 있다.)



6) 펌프카 및 포타블은 알맞은 위치에 서있나

- 타설장비는 레미콘이 2대 댈수 있는 위치에 서 있어야 한다(현장 여건상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제외)
- 레미콘차가 진입하고 빠지는 동선에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7) 남은 물량 CHECK

기사는 레미콘이 3/4정도 타설되면 남은 물량을 재빨리 파악하여 추가물량을 빨리 알려 주어야 한다. 그래야 마지막차 다음에 추가물량분이 바로 타설 될 수 있고 그만큼 타설을 빨리 마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물량조절을 늦게 또 적당한 시기에 하지 못하면 추가물량분이 늦게 도착되어 타설시간이 엄청나게 늘어지게 된다. 4세대면 3세대 타설되고나서,6세대면 5세대 타설하고 나서 물량체크하는 것이 좋다. 보통 현장에서 레미콘 띄우는 것을 보면 정미 소요물량이 150M3면 140M3까지 띄우고 나머지 물량은 소요물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띄우게 된다. 왜냐하면 콘크리트는 그 타설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물량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높이(댐바)를 조금 깍아서 치면 물량이 남게 되고 조금 높게 치면 소요물량보다 초과가 되기 때문이다.



8) 형틀이 터지거나 변형되지 않는가

콘크리트 타설시 레미콘이 되 면 작업자들은 과도하게 바이브레이터를 쓸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거푸집이 터지거나 목수들의 잘못으로 (유로폼 핀을 안 꽂았던지 메모도 못을 안 박았던지) 형틀이 터질 수 있다. 이때는 즉시 타설을 중지 시키고 목수들로 하여금 수정케 한 다음 타설해야 한다. 흘러 넘친 콘크리트는 이미 타설된 콘크리트와 붙지 않게 비닐이나 합판 위에 올려놓고 나중에 잘게 부수어 청소 시킨다.



9) 콘크리트 표면처리(나라시)는 잘 하는가

보통 콘크리트 타설인원은 6명(진동기1, 조수1, 자바라1, 조수1, 삽1, 면처리1)으로 구성된다. 콘크리트 타설후삽이나 끌게로 대충 콘크리트면을 잡아놓고 밀대로 면처리(나라시)를 하게 된다. 이때 콘크리트면이 매끈매끈하고 물이 올라오도록 처리하게 한다. 또 할 수만 있다면 흙손(고데)마감하는 사람까지 투입 시킬수 있으면 콘크리트면처리는 훌륭하게 끝날 수 있다. 주공현장에서는 흙손마감하는 사람까지 있지만 보통 현장에서는 초기에 하다가 흐지부지 되는데 이는 충분히 반영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10) 철근 구부린 것은 잘 폈는가

콘크리트공들은 타설에 방해가 되는 모든것을 제거 하려 한다.(치수를 맞추기 위해 설치해 놓은 support,옹벽철근 등등) 이는 특히 포타블 콘크리트타설장비를 이용해 타설할 때 더욱 그러하다. 무거운 자바라를 이용해 타설하기 때문에 옹벽철근을 거의 꺽어 버린다. 이는 타설시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타설후 곧게 세워 놓도록 지시 해야 한다.



11) 여름철,겨울철 콘크리트 타설시 주의점


① 여름철 : 여름철이 되면 강한 직사광선 및 열,습기에 의해서 철근의 온도가 높아져 엄밀히 말하면 변형하게 되고 거푸집도 콘크리트 수분을 재빨리 흡수하고 타설후에도 직사광선 및 높은 온도 때문에 콘크리트의 수분은 빨리증발해 버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기면서 빨리 굳게 된다. 따라서 타설 전에 철근과 거푸집을 충분히 물을 주어 식혀주고 타설후에도 물을 뿌려 콘크리트의 수분증발을 억제해야 한다. (따로 균열방지제를 구입해 콘크리트 면처리 후에 바로 균열방지제를 도포 해 주는것도 좋다.)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콘크리트 타설후 균열방지제 도포 - 양생포 덮기 - 물주기 이다.

② 겨울철 : 겨울철 콘크리트 타설은 기온이 영상이 되는 날을 골라 타설하고 양생포나 없으면 비닐이라도 덮어 주어야 한다.



12) 콘크리트 잔재처리는 잘 하는가

콘크리트 타설 후에는 타설장비에 남아있는 콘크리트나 콘크리트송출용 배관파이프 속의 콘크리트를 현장에 버리게 된다. 이때 콘크리트는 절대로 이미 형성된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남겨져서는 않된다. 반드시 일반 흙 위에 처리 되어야 한다. 건물에 콘크리트 잔재를 버리면 굳어져서 나중에 깨내기도 어렵고 또 깨내고 다시 건물 면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13) 포타블 배관파이프,펌프카 배관파이프 청소용 몰탈은 잘 처리 되는가


콘크리트를 타설 하려면 바로 콘크리트를 타설장비가 홉파에 담아 송출용 배관파이프를 통해 쏘아 올리지 못한다. 따라서 몰탈을 2M3 정도 반입해 홉파에 담아쏘아 올리게 된다.

① 포타블 이용시 : 몰탈 2루베정도 반입하여 배관파이프를 콘크리트가 지나가기좋게 해준 다음 콘크리트를 쏘아 올린다. 이때 슬라브에 올라온 몰탈을 한곳에 모두 타설하면 슬라브가 약하게 되므로슬라브에 얇게 펴거나 옹벽속에 군데군데 집어넣는다.

② 펌프카 이용시 : 몰탈은 필요 없고 홉파에 시멘트 1포대 집어넣고 물을 넣어주면서 청소해 주는데 이것을 슬라브 위에서 해서는 않되고반드시 밖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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