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집짓기 위생설비공사 [집짓기/주택신축/위생설비/건축적산/공사견적]

쾌적한 집짓기 위생설비공사 [집짓기/주택신축/위생설비/건축적산/공사견적]

 

 

주택시공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이 급수와 배수공사입니다.

 

급수의 경우 별도의 입상비트공간이 확보되어 있다면 크게 문제될것이 없겠지만

주택의 경우 공간활용차원에서 별도의 비트를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입상관이 옹벽을 통해서 올라가게됩니다.

 

이때 개념(?)없는 설비공의경우 별다른 조치없이 거푸집조성시 옹벽을 통해 급수관을 직접 매립하는경우가 있답니다.

그나마 급수관에 보온이라도 해서 올린다면 다행인데 보온자체도 없이 입상관을 올린다면 어떤 결과가 올까요?

 

급수관이 매립된 옹벽내부의 급수관 수온과 실내온도와의 차이로 끊임없이 결로가 발생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 급수관이 올라간 수직방향으로 결로가 생기다 못해 곰팡이가 발생하게 되겠지요...

 

이런 하자를 방지하기 위해서 입상관을 위한 별도의 배관 파이프를 매립하여 비트역활을 대신하여 주면 됩니다.

매립된 입상용 배관파이프를 통해서 급수배관을 올려주게 되면 옹벽과 충분한 공기층이 확보되어 결로현상을 방지할 수 있게되는것이죠..^^

 

옹벽이나 기둥등을 통한 급수관 입상관을 올려야 할 경우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화장실이나 세탁실 등 방수를 해야 할 곳은 보온재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액체방수후에 누수의 원인이 됩니다..^^

 

 

 

 

급수배관후 에어를 넣어 배관누수를 확인하는 방법보다 직접 수도를 연결하여 수압체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한것이 최고..^^

 

현재 모든 급수관에 수도과 연결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수압체크가 되고 마감전까지 그대로 유지해야

혹시나 공사중에 노무자들의 실수로 배관이 파열될 경우 바로 누수확인이 된답니다.

 

수압이 걸려있지 않은 상태에서 급수관 파열이 발생할 경우 미처 확인이 안될 경우 마감후에 누수발생으로 낭패를 보게 되죠.

수압체크가까지 하였으니 판넬히팅으로 바닥에 매립되는 급수관도 보온재를 사용하여 마무리 해줍니다.

 

참고로 적색은 온수, 청색은 냉수배관으로 구분하여 줍니다..^^

 

 

 

급수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배수인데 오배수의 경우 하부 천정배관을 합니다.

 

바닥배관과 천정배관의 경우 나름대로 장단점은 있지만 배수가 원활한것이 우선으로 천정배관의 장점이 더 많죠.

혹시 모를 하자 발생시도 원할한 조치가 가능하답니다...^^

 

 

 

비상용 배수관 조성...^^

 

 

 

날마다집을짓는사람들의 위생배관공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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