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공사 : 내벽 결로 보수공사

보수공사 : 내벽 결로 보수공사

 

R.C조 건물 주택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단열부재에 따른 결로현상
특히 신축건물에서 결로현상이 자주 나타나는데 도배,바닥마감공사전에 보일러를 가동시켜 바닥과 구조체를 충분히 말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작업공정상 쫒기다 보면 지나치게 되죠...
단열의 취악함과 건조가 덜 된 탓으로 겨울철 결로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네요..환기 부족도 원인중의 하나..
결로현상이 심하다보니 곰팡이 균이 발생하게 된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경우는 단열문제라기 보다 설비공사의 하자로 보입니다.
상수도 배관이 옹벽속에 매립된것으로 판단되며 상수도파이프의 보온이 제대로 시공되지 않아 발생한것으로 판단됩니다.  건축면적이 협소해도 설비배관등은 필히 별도의 비트를 통해 배관작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외부단열이 가장중요하지만 여건상 전체적인 외부단열에 어려움이 있어 결로가 심한곳에 압착우드락으로 선시공하고 그 위에 니브합판으로 고정하였습니다.
이때 결로현상이 있는 부위를 충분히 건조시킨후에 작업을 하여야 재발생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R.C조 구조 주택에서 꼭 주위해야 할것이 결로 아닌가 싶네요...
설비,,방수,,결로,, 무심코 지나치다가 두고 두고 맘 고생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