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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사7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동동(同動)마을 C사 사무소 신축공사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동동(同動)마을 C사 사무소 신축공사 임진강과 사미천이 합수되어 시원하게 굽이돌아가는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동동마을 전원주택단지에 C사 사무소 신축공사관련하여 포스팅합니다. 포스팅에 앞서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동동마을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임진강은 강원도 법동군(북한지역) 두류산 남사면 마식령 근처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서 한강으로 합류하여 김포반도를 거쳐 황해로 흐릅니다. 사미천은 황해북도 장풍군 서쪽 자라봉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에서 임진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입니다. 임진강과 사미천이 합수되는 지역이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동동마을입니다. 사미천의 흐르는 물소리와 임진강이 시원하게 굽이쳐 돌아가는 절경으로 도시에서 지친 마음을 잠시내려놓고 힐링.. 2021. 10. 4.
충북 영동군 심천면 주택신축사례 : 현장답사후 부지조성 토목공사 [집짓기/주택신축/공사견적/건축적산] 충북 영동군 심천면 주택신축사례 : 현장답사후 부지조성 토목공사 [집짓기/주택신축/공사견적/건축적산] 태안주택공사를 마치고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주택신축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수도권에 비해서 지역공사의 경우 어려움이 많이 대두되지만 이번 현장의 경우 2동을 동시에 건축하므로 공사비 절감요소가 있어 쌍방으로 득(?)이 되는 공사죠.. 흠이 있다면 서로 비교대상이 된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사람마다 보는 관점의 차이가 있으므로 자기만족이 우선이겠죠.. 남의떡이 커보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보는 관점을 주관적이기 보다 객관적으로 보는 지혜가 필요하겠죠...ㅎ 각설하고.. 건축공사전에 부지조성작업을 하여 5개 부지로 분할작업을 하였습니다. 즉, 한필지를 다섯으로 나눠 2개동만 건축을 시작하고 2개동은 별도.. 2015. 6. 16.
기초철근콘크리트 파쇄중 포크레인 가위가 부숴졌어요....충격!! 아침출근길에 안개가 잔뜩 끼워 있더니 날씨가 흐릿하네요.. 외부작업중에는 해가 쨍쨍한것보다는 구름끼고 흐릿한 것이 작업하는데 도움이 돼죠.. 아직까지는... 어제 크랴샤로 속수무책이던 기존건물의 기초철근콘크리트 덩어리가 역시 가위에는 조금씩 잘려져 나가는것이 오늘은 진도가 괜찮게 나갈것 같더구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잠깐..! 콘크리트 덩어리 크기가 워낙에 커서 포크레인 기사양반 조금 무리하는듯 하더니 가위 회전부분이 터져 나가버렸습니다.. 에구... 오늘 일이 순조롭게 되는가 싶었는데.. 여부의 가위가 없는터라 별수없이 가위는 정비공장으로 보내버리고 작업 중단이 불가피 해졌네요.. 대체할 장비를 섭외해보려고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해봤지만 대기하고 있을 장비가 있을리 만무죠.. 결국.. 내일을 기약하고 .. 2012. 9. 21.
기존건물잔재로 인한 토목공사의 지연발생 태풍이 지나간 후에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여주고 있네요 깨끗한 하늘덕분에 한낮의 햇살은 한여름을 버금가게 따사롭다 못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하늘이 참으로 청아해 보이죠..^^ 역시 땅속은 파봐야 한다는 말 딱 맞습니다...! 바닥에 쭈삣 쭈삣 나와있는 철근 쪼가리를 보았을때 대충 감을 잡기는 했지만 막상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보니 역시나... 기존 건물의 기초 콘크리트가 그대로 묻혀 있었답니다. 아마 기존건물 철거하면서 바닥 스라브까지만 철거를 하고 줄기초 부분을 그대로 놔둔채 매립을 해 놓은것이 분명하더이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중요한것은 이미 철거되어 있어야 할 잔재물이 너무 많다는것이죠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기존건물을 철거하고 증축을 계획할 경우 증축을 할 건설사에 기존건물의 철거를 함께 .. 2012. 9. 19.
도시한복판 건설공사의 어려운점 서울현장이 현재 가시설공사와 터파기작업이 한창입니다. 주변민원으로 인하여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은 작업을 일체 못하고 요즘은 토요일도 쉬는사람들이 있으니 가능한 작업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래가지고서야 우리나라 경제가 살아나겠는지,, 특히나 건축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있는데 주변민원탓으로 건설회사가 무슨 죄인이나 되는냥 공사를 하라 마라.. 관계기관도 물론 잦은 민원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있을수 있겠지만 무조건 시공사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것은 삼가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현장의 경우 공사를 시작한지 3개월도 채 되기전에 한사람에게서 민원이 350건이 넘게 접수가 되었는데 직접적인 공사의 피해를 봐서 민원제기를 하는것이라기 보다 이전부터 골이 깊게 파인 감정의 불씨가 원인인듯... 하루에 적으면 .. 2012. 7. 12.
토목공사 - 토류판조성 한달동안에 기상특보가 없었던날이 딱 4일이라네요.. 공사시작하고 제대로 일한 날이 며칠인고? 에궁~ 일할만하면 비가 며칠씩 내리니 천재지변도 올해는 상당히 심하네요 겨울공사를 면해볼까 했는데 결국 물만지는 공사가 겨울에 걸렸으니 불가피하게 공정협의후 준공싯점을 내년 봄으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비가 와도~와도~ 정말 심하게 오네요.. 내일 오후부터 모래까지 또 비소식인데.. 토목공사가 자꾸 늦어져서 걱정입니다. 2011. 8. 11.
가시설공사 - H빔천공 가시설공사 - H빔천공 대지가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2층을 터파기하기 위해 H빔천공후 토류판으로 흙막이를 할 예정입니다. 좌, 우, 배면은 어스앙카 공법으로 시공하고 전면은 협의가 불가피하여 내부보강으로 마무리 하려 합니다. 장마후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8월말까지는 무더위가 계속될것이라 하는데 노무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 챙기세요~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고 무리하지 말고 쉬엄 쉬엄~~ 어제 오늘은 구름이 해를 가려서 조금 견딜만 하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201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