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양생3 동절기 콘크리트타설시 콘크리트 양생방법 동절기 콘크리트타설시 콘크리트 양생방법 콘크리트타설은 적정기온일때 타설을 하는것이 좋지만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있는 경우에 적정한 때를 골라 공사를 할 수는 없지요 동절기에도 신축공사를 하는경우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번 풀빌라펜션 신축공사도 늦은 가을에 착공을 하게 되어 동절기 공사를 피해갈 수는 없었지요 겨울철 공사를 해야 할 경우 급격히 기온이 떨어질 경우는 피해야 하구요 양생기간도 충분히 여유를 두어 콘크리트 경화가 적정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콘크리트는 물과 시멘트 자갈이 배합되어 있는 만큼 동절기 공사시 물이 얼지 않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죠. 콘크리트타설 후 수분이 충분히 빠질때까지는 외부 기온을 차단하고 보온을 해주어 콘크리트가 적정하게 경화될 수 있도록.. 2023. 3. 29. 전원주택시공과정 : 지붕콘크리트타설 후 적정한 습윤상태를 유지하기위한 살수작업 및 옹벽거푸집해체 전원주택시공과정 : 지붕콘크리트타설 후 적정한 습윤상태를 유지하기위한 살수작업 및 옹벽거푸집해체 지난번 포스팅하고 어느새 한달이상 지나고 오랜만에 블로깅합니다.. 현장일과 견적내는일이 중복되다보니 블로그 포스팅할 시간이 여의치 않았네요..; 하절기에 콘크리트타설을 마치고 나면 콘크리트가 양생되기도 전에 건조속도가 빨라 콘크리트에 습기가 부족하게 됩니다. 서서히 양생이 되어야 하는데 건조속도가 빨라 양생전에 콘크리트의 습기가 부족해지면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기고 품질이 저하되는 요인이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적정하게 살수를 하여 콘크리트의 습윤상태를 유지해주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물이 콘크리트에 충분히 젖어 들어갈 수 있도록 뿌려주는것이 좋겠지요..^^ 물을 뿌리기보다 바닥에 충분히 흘려보내주면 좋겠지요... 2019. 8. 27. 신축현장 콘크리트 양생후 거푸집해체작업 이 또한 지나가리라.. 우리나라 건설시공능력평가 13위라는 쌍용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갔답니다. 건설경기가 바닥까지 치고 있는 상황에서 뭐 크게 놀랄일인가 싶겠지만 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써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기사회생으로 버티고 있는 건설업체들도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현실에서.. 회사를 버티고 있는 자체가 참으로 힘겨운 현실입니다. 이렇게 어려울때일수록 혼신을 다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할때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로다... 스피노자도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다고 했다죠.. 당장 죽을 목숨이 아니라면 살아갈 구멍은 어딘가에 있기마련이죠.. 희망을 갖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로 오늘 하루도 살아갈 일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고난이 있다고 해도.. 이 또한 지나 가리니... 날씨.. 2013. 2. 2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