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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주택

영동군 심천면 전원주택신축사례 : 오수,우수관 맨홀 부설공사 [집짓기/전원주택신축/부대토목/건축적산/공사견적]

by 뱅마까치 201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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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심천면 전원주택신축사례 : 오수,우수관 부설공사 [집짓기/전원주택신축/부대토목/건축적산/공사견적]

 

 

장마가 시작되었다고는 하는데 올해는 마른 장마라죠..

마른 장마답게 비소식보다는 후덥지근한 무더위로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공사하는 입장에서 비오는것보다 맑은 날씨가 도움이 되긴 하지만

한번쯤은 시원하게 비가 왔으면 좋겠네요...밤에만...ㅎ

 

영동군 심천면에 공사를 시작한지도 4개월이 지났네요.

현재 한가정은 6월중순에 입주를 마쳤고

나머지 한 가정은 7월 중순경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동분서주 하느라 블로깅을 못해 사진자료가 많이 누적되어 있는데

공사에 참고가 될만한 자료들만 추려서 블로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사진은 외부 오수관과 우수맨홀 및 우수관로공사입니다.

오수,우수 관로작업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아시겠지만 물 구배입니다.

배관이 역구배 되지 않도록 시공하는것이 최우선이죠.

 

 

 

 

외부 인입공사전이라 경계지점까지만 오수받이와 상수도 인입배관공사를 하였습니다.

상수도 인입배관은 동절기 동파방지를 위해서 오수관보다는 깊게 묻어줘야 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최소 1M이상 깊이 묻어주는것이 좋지요..^^

매립전에 보온재 씌워주는거 잊지 말구요..

관보온재는 10T와 20T를 주로 사용하는데 기왕이면 20T 사용을 권장합니다.

다소 비용차이는 있지만 좀 더 두꺼운것이 동파방지에 도움이 된답니다.

 

엉뚱한데 돈 아끼려 하지 마시고 꼭 필요한곳에는 팍~팍~ 쓰세요...ㅋ

 

 

 

 

 

 

 

 

오수받이 안을 들여다 보면 오수받이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위 사진처럼 생긴것이 보일겁니다.

개폐형이나 봉수형이 있는데 이것이 하수관을 통해서 오수(분료)냄새가 건물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1차 차단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개폐형은 하수(세면기,세탁기,욕조,씽크대 등)구를 통해 오수받이로 물이 나올때 열렸다가 물이 다 나오면 닫혀 오수받이에서 냄새가 건물안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해주며,

 

봉수형의 경우는 항상 물에 잠겨있는 형태로 오수냄새가 근본적으로 차단되는 형태입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오수받이 종류에 따라 모양새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오수받이의 기본 기능은 하수관을 통해 오수냄새가 건물로 들어오는것을 1차로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는것이니 제대로 설치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변에서 새로 신축한 건물인데 화장실에서 악취가 난다고 호소하는 경우를 보면 간혹 오수받이 설치를 안한경우가 있으며,

양변기 설치를 정상적으로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오수받이 설치관련 에피소드 입니다..ㅎ

 

오수받이는 하수관과 오수관을 연결하는 두개의 개구부가 있는데,

개폐형이나 봉수형의 부속이 달려있는쪽에 하수관을 연결하면 되고

아무것도 없는 개구부에 오수(분료)관을 연결하면 됩니다.

 

그런데 간혹 어설픈 설비공(?)들이 하수관과 오수관을 반대로 연결하는 경우가 있죠..

결과는 어떨까요?

화장실등에서 악취가 나는것은 기본이겠죠..

다세대가 함께사는 지역이라면 옆집,앞집 할것없이 모든사람들의 썪어가는 용변냄새를 다 맡아야 하는것이죠...헐

 

하지만,,

실수로 하수관과 오수관의 연결을 반대로 했다면,

개폐형이나 봉수형의 부속만 빼내어 반대쪽에 끼워주면 간단히 해결된답니다.

기본적으로 뺐다 끼울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바꿔끼우면 되는 간단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장비를 불러서 오수받이를 다시 설치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경험부족과 관찰력 부재에서 오는 무지함이

결국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죠...;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주변에서 이런 경우가 비일 비재 하답니다.

 

경험과 노하우는 작은것에서 부터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이번 경우에 건축주 요청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우수관로는 THP관을 이용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이중관을 권장합니다.

THP관에 비해서 이중관이 견고하다는것은 다 아시는 바..

하지만 차량의 출입이 없는곳이므로 물구배에 신경써서 침하되지 않도록 매립을 해주면 크게 하자는 없습니다.

 

 

 

 

 

 

 

 

 

날마다집을짓는사람들의 오수관,우수관, 맨홀 부설공사사례 [집짓기/전원주택신축/부대토목/건축적산/공사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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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70. 8825. 0472 / Mobile. 010. 6339. 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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